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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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 입니다.
유아영어부터 해서 들으면 어렵풋이 내용은 이해해요.
리딩이 잘 안되고해서 여러군데 알아보다 시사영어 파닉스를 시작했어요.
그러구도 맘이 안놓이고 있는데 직독직해가 자꾸 괴롭히네요.
오시는 선생님이 정확하게 대답하길 유도하는 것 같은데 그럴려면 단어 하나하나 뜻을 알아서
정확한 해석이 나와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아이 성격이 활달하지 못해 자신이 100% 확신해야 대답을 간신히 해요. 그걸 아이가 모른다라고
선생님은 생각하시는 것 같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글로 뭐라고 물어보면 적응이 안되서인지 얼른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집에서는 간단하나마 영어로 주고받고 했었거든요.
여지까지는 단어 하나하나의 뜻을 가르켜 주지 않고 문장으로 이해시켜 주는 정도로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더라도 직독직해를 위해 정확한 해석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부터라도 단어 뜻과 해석을 가르쳐야 하나요?
페펙트 
직독직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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