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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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기, 스티커붙이기 등의 액티비티를 할수 있는 워크북은
영어전문서점에 가시면 좋은 것 많이 구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그런 쪽에 관심이 없고 주로 그림책 위주로 구입해서
특별히 제목이 떠오른다거나 하는 책은 없지만
분명히 엄마가 해줄수 있는 교재들이 넘쳐나니 굳이 그 워크북만을
위해서 학습지 형태의 교재를 게속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 쎄서미 스트리트 잡지도 스티커는 없지만
학습지 같은 형태이고, 우리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아이와 손을 잡고 한번 영어서점에 가보세요.
혹시 영어서점에 가시기 여의치 않은 형편이시라면
제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또 미국쪽의 정보긴 하지만 유아영어 다이어리에서 크리스틴님의
다이어리에도 추천액티비티북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액티비티 북은 주로 유치원 교실에서 자르고 붙이고..하는 다양한
활동을 위한 것이라 조금 다를수도 있구요..
어쨌든 도움이 되셨길..
히플러
두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집에는 6살(60개월)된 여자아이와 3살(30개월)된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 그런데 큰아이가 5살때부터 유치원을 다니면서 유치원에서 하루 1시간씩 하는 영어시간을 매우 좋아해서 집에 와서도 계속 테입을 틀어놓고 즐겨 들었습니다.
> 그러던중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있게되어 그제서야 영어동화책 낱권을 구입하여 조금씩 읽어주는 정도였습니다.
> 그런데 영어동화책이라는 것이 수준별로 맞는 책을 고르는게 쉽지 않아서 시사영어사에서 하는 영어동화책 읽기 프로그램인 시사스토리랜드를 올 6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교재의 구성이 랜덤하우스교재로 스토리북1권 테입1개,워크북1권 테입1개로 괜찮은것 같아 시작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방문선생님의 수업시 일일이 한글로 번역해주는 점도 그렇고 특별히 선생님이 엄마가 해주는 것과 별로 다른것이 없는것 같고 해서 4개월정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우리아이가 워크북(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활동을 너무 좋아해서 시사를 다시 하고 싶어합니다.
> 그래서 동화책과 함께 워크북이 들어있는 교재를 알아보니 얼핏 동화스터디가 있는 것 같긴 한데 교재내용을 실제로 보지 않은 상태라 망설여집니다.
> 우리 아이처럼 워크북활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맞는 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
| [36개월 이후][RE] 영어전문서점에 가면 워크북이 넘쳐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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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9-16 20:24 조회수 2,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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