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영어 때문에 답답한 마음 하소연이나 하려고 글올립니다
초등3학년인데 어떻게 영어을 해야 할지 ...귀가 트여야한다는것은 알고 있어 올 초부터
엄마표 영어를 시작 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학교에서 끝나는 시간도 있고 피아노 한군데 갔다와서 숙제하고 어쩌고 저쩌고 ...
또 중간고사니 기말고사니 하는 시험도 무시할수 없고 논술이 중요하다고 하니
논술학원까지는 안보내도 책도 좀 읽어야 하고...답답한마음에 쑥쑥에다녀보면
7살이데요 초1인데요 어디까지 했는데...하면은 기가 죽어서 말도 꺼내지 못
하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 잡지만 결코 쉽지는 않네요.
그냥 비디오 한편이나 아리랑tv보고 책읽기는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15분정도
너무노력을 하지 않고 비교하고 부러워만 하는 건가요.학습지나 학원은 그래도
날마다 눈에 보이는게 있어 덜하겠지만 이건 너무 막막 한것 겉아요.
저처럼 못하는맘들도 글을 올리고 서로 격려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다들 저같은과정지내셨겠지요.격려 부탁합니다
답답맘 
답답한 초3맘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