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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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맘입니다. 울 아들도 콜 스터디에 신청하려다가 걍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범 수업 3일 받았구요. 제 생각보다는 영어를 꽤 알아듣고 대답도 하더군요.. 사내아이라 그런지 땀을 뻘뻘 입니다. 그러더니 아들 녀석은 한 반년만 동화듣기 더 하고 하면 안되요? 라더군요.
그래서 여기 저기 문의 해 봤더니 아직은 좀 이르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필리핀사람인 것 같아요(아들이 고향을 물어서 선생님이 답해주심) 선생님의 질문이 그리 수준 높은 또 효율적이고 적당한 발문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가격 대비 몰매맞을 말인가?)
일반 회화는 듣기를 무지하고 나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화영어를 하는 건 엄마의 조급함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확인하고 싶은, 그리고 걱정스러워서....
꾸-욱 참고 있습니다.
잘하는 건지 원^^:
: 현지님의 글입니다.
> 전화영어를 좀 알아보니 종류가 꾀많은것 같아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 송이할머니 쓰신 글들을 프린트해서 읽어 봤는데, 전화 영어 선생님도 잘 만나신것 같아
> 부럽기도 하고,,,, 망설이다 부탁을 드릴까 합니다.
> 영도 어학원에서 하는 전화 영어는 21만원이나 하더라구요.
> 생각보다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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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북 읽고,전화영어 정도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 우리아이는 집에서 let'go 1,2를 하고 이제 3단계로 가려고 하거든요.
> 가격은 얼마쯤 되는지요? 하시고 계신 업체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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