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초등 학교는 비자 받기가 쉽진 않지만...
초6학년 이상은 유학 비자를 내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 보다는 부모가 가진 직업이 아이를 빌미로 미국 불법체류를 할 여지가 있는가를 보는것 같구요...
지미맘의 말씀 대로 애가 혼자 유학가서 공부 할수 있는지를 보구요..
조기 유학 불법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관심 있으시면 도전해 보세요...
: 지미맘님의 글입니다.
리플을 단다는게 이렇게 쓰기가 되어버렸네요 ^ ^공립은 자기네들 세금으로 운영이 되어 관광비자로 온애들이 다니면 불법이지만 사립은 다릅니다 .입학허가서 받고(이게 좀 어렵지요,이거 내주는 학교가 많지가 않거든요) 미대사관에서 f-1비자 받으면 정당하게 다닐 수있어요.저도 이왕이면 돈안들이고 공립으로 보냈으면 좋겠지만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i-20(입학허가서)받고 대사관에서 인텨뷰해서 어렵게 학생비자 받아 열흘전에 아이를 미국에 보냈습니다.요즈음 미국에서는 관광으로 와서 공립다닌 애들 부모가 앞으로의 문제때문에 변호사 사서 거액을 들여 비자 바꾸는 일이 꽤나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 대사관 홈피에 보면 조기유학이 아예 따로 나와있구요. 다른 유학이랑 조건이 똑 같다고 나와 있어요,비자 받아 나가는건 절대 불법아니예요 .대사관인터뷰에서 대부분이 비자를 안 내주는데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아이가 미국에서 혼자 공부할 만한 능력이 있나를 보는거 같더군요.저희도 유학원 안끼고 스스로 준비를 해간터 라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었는데 순서가 되어 영사 앞에 가니까, 부모는 들어가고 아이만 혼자 인터뷰한다며 자리로 돌아가라고 하더라구요.순간 적지에 아이를 혼자 두고 온것같은 마음이 들며 울컥 눈물이 올라왔답니다.의자에 앉아 들어보니 영어로 아이에게 미국에 왜 가려고 하는지,어디에 묵을건지,그런것들을 묻더라구요. 다행히도 아이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영어로 지가 생각한거를 말하니까 한참을 인터뷰한 뒤에 웃으면서 "study hard"그러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사흘 뒤 5년짜리 학생비자가 나왔어요초등학생을 미국에 보내시려면 무엇보다도 여기서의 공부가 조금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뒤에서 지켜만보던 저와 제 남편은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갔는데 아이는 인터뷰를 마치고나서는 "엄마,나보고 공부끝나면 한국올거냐고 해서 다시 꼭 올거라고 했더니 미국아줌마가 웃었어"이러더라구요지금 제 아이는 크리스챤계 사립에 들어간지 열흘정도 되었구요.아이들과는 무지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역시 애들은 적응이 빨라요.참 그리고 또하나 ,한번정도는 미국에서의 캠프나 연수도 비자 받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아이가 작년 방학때 한 두달정도 지 이모집에 머물었던적이 있는데 그부분도 꼬치꼬치 묻더랍니다,결국에는 두달있다가 들어온애니까 이번에 공부도 하고나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을 했는지....암튼 아이를 미국에 보내면서 겪은 여러 경험담을 두서없이 적어 보았구요 .혹시 비자 준비하시는분이나,리젝당하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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