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런투리드 책만 보면 무지 실망스럽습니다...
우리나라의 동화책은 두꺼운 하드보드지에...사이즈도 왠만큼은 다 큰편이고
해서 돈주고 사기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얇은 책자에 사이즈도 작고, 중간에 호치켓으로 철컥 그냥 하나 찝어 놓은것만
보면 이걸 30만원대를 주고 사야하나...무지하게 고민되고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책의 구성이 보면 볼수록 참 알차게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 과학, 일상생활...두루두루 모든 부분을 다 다루고 있어서...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책인것 같고...
책만 읽어서는 별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지만..
엄마가 집에서 영어교육을 아이랑 같이 하시는 분이시라면...
많은 활용이 될 것이고...그렇담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이 보다
더 좋은 책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키다리샵이나, 킴앤존슨에 가면 런투리드 교육메일을 보실 수 있으니
가서 함 둘러보시구요...서점에 직접 가셔서 책도 함 보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키다리 교육메일
킴앤 활용가이드
: 걱정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는 초1이구요, 튼튼을 한지 1년정도 지났는데 영어에 관심은 별로 없는 정도예요 인터넷을 여행하다가 런투리드교재가 좋다는 정보를 듣고 구입할까 고려하는데 어떤가요. 참고로 저의 아이는 스텝핑어헤드1단계 하고 있구요. 첫단어를 보고 글씨를 대충 읽는 정도고요(물론 배운것만요)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가끔 가다 영어가 나오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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