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더 바비 스토리 “The Barbie Story, Seoul” |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디자인 미술관 | 초대일시 | 12/15(목)~1/12(목) 중 1일 자유관람 | 응모방법 | 자신이 바비인형처럼 아름다워 보였을때(이름, 아이디, 연락처기재) | 관람연령 | 만 36개월 이상 (미만일 경우 보호자 동반 무료입장-의료보험 지참) | 당첨발표 | 12월 12일 공지게시판 | 공연문의 | 02-3444-0239 |
[전시 소개]
바비를 통해 체험하는 Dream, Desire, Beauty and Fashion세계로의 초대
2003년 11월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시작한 ‘The Barbie Story (Die Barbie Story: 독일어 원제)’는 2004년 3월로서 45번째 생일을 맞이한 Barbie 인형 2,000여 점을 그간의 세계 역사와 함께 기획 전시한, 전세계 최대규모의 바비 인형 전시이다.
연장 전시를 포함하여 6개월 여의 일정을 마치고 Lake Constant 및 Berlin을 거쳐 2005년 12월 한국에 도착하는 본 전시는 서울 전시를 마친 후 부산과 동경을 거쳐 2006년 5월경 프랑스로 향하게 된다.
오랜 세월 마니아 층을 확보하여 대규모 산업으로 성장한 바비, 세대별 문화적 특성과 패션의 흐름을 반영해온 바비, 변화하는 시대상과 함께 여성의 미래를 제시해온 바비 등 바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었던 ‘The Barbie story’.
바비에 대해 새롭게 재해석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과 다채로운 미적 체험을 곁들임으로써 살아있는 디자인 교육의 장이 될 ‘The Barbie Story, Seoul’은 지난 46 년간 바비의 삶을 통하여 오늘 날 우리의 Dream, Desire, Beauty, 그리고 Fashion의 의미를 한국에서 새롭게 표현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바비(Barbie), 그녀는 누구인가 마텔사의 루스 핸들러가 딸 바바라의 인형 놀이를 보고 착안하여 만들어 4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론인형의 대명사인 바비는 1959년 뉴욕 완구 박람회를 통해 처음 등장하여, 획기적인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급부상한 인기 스타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백만족 이상의 구두를 가지고 있으며, 해마다 100여점 이상의 새로운 액세서리가 만들고 지고 있고, 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인형인 바비는, 우리 현실에서 이미 중요한 인사중의 한 명으로 (21마리 개, 12마리 말, 3마리 포니, 6마리 고양이, 기린 한마리, 얼룩말 한마리, 팬다곰 한마리, 원숭이 한 마리) 현재까지 마론 인형의 대명사로서 당당한 위치를 굳히고 있다.
지금도 세계 어디에선가 1초에 최소 3점씩 판매가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매출 2조 원 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진 바비는 세계적 디자이너들 (Gucci, Dior, Givenchy 등) 에 의해서 패션의 Trend Setter로서 탄탄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변화되는 세대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바비는 오늘도 그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  |
[전시 프로그램]
Dream, Barbie in the fantasy
겨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바비와 볼룸 댄스를 추고 있는 바비,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위한 파티 드레스 속의 바비는 물론, 결혼하는 바비, 천사 바비, 요정과 동화의 나라 속에 사는 바비 등 상상력 가득한 바비의 공간을 선보입니다.
꿈과 환상의 세계를 표현하는 바비를 통해 향수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Winter dreams - 겨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바비
Ballroom Barbie(Vienna Barbie) - 볼룸 댄스를 추고 있는 바비와 켄
Holidays Barbie -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위한 파티드레스를 입고 있는 바비
Wedding Barbie - 결혼하는 바비
Angels - 천사 바비
Fairy Castle - 요정과 동화의 나라 바비
Beauty, Barbie by time line
바비는 세계의 역사와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한 바비를 통해 세대별 문화와 세계의 흐름을 체험합니다.
전시회에서는 1950년대의 탄생에서부터 스윙의 60년대, 플라워 파워를 느낄 수 있는 70년대의 바비, 디스코의 열풍이 있었던 80년대를 거쳐 밀레니엄의 바비를 선보입니다. 또한 백인 중심의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블랙 뷰티를 나타내는 흑인 바비, 글로벌화에 발맞추듯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있는 바비에서 동양인 바비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50’s - 바비의 탄생 50년대
60’s - Swing, Mod 60년대
70’s - Flower power 70년대
70’s 와 80’s - Disco Fever
80’s - 여피의 시대 80년대
90’s - 90년대의 바비
2,000+ - 새 천년의 바비
Black Beauty - 흑인 바비
Barbie International -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있는 바비
Asia Collection - 동양인 바비
Desire Barbie by activity
다양한 열정을 성취하고 실현해 온 바비를 통해 자아실현의 동기를 부여하며, 진취적이고 성공하는 여성상으로 소녀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줍니다.
바비는 순종적인 여성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바비는 1963년부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여성 우주 비행사가 되는가 하면, 외과 의사, 사업가, 항공기 조종사, 외교관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선보입니다. 세계 여자 농구협회 회원, 세계 자동차 경주 협회 회원을 거쳐 대통령 후보로도 나섭니다. 이와 함께 승마, 스포츠, 발레 등 레포츠를 즐기는 바비도 만날 수 있습니다.
Horseback Riding - 승마하는 바비
Sports -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바비
Working Girl - 직업을 가진 바비
Astronaut Barbie - 우주비행사 바비
Red Shoes - 춤추는 바비
Ballet and Dance - 발레를 하는 바비. 포셀린 바비.
Fashion, Barbie, the fashion leader
유행의 최첨단을 선도하는 바비를 통해 트렌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바비는 패션 트렌드 세터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심볼이기도 합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복식을 입고 있는 바비, 패션 디자이너 밥 맥키가 디자인한 바비를 비롯해 탑 브랜드 의상을 입은 바비, 탑 디자이너의 오뜨 쿠튀르의 의상을 입은 바비, 스바로브스키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바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000 years of fashion -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복식을 입고 있는 바비
Bob Mackie - 패션디자이너 밥 맥키가 디자인한 바비
Trend Boutique - 탑 브랜드 의상을 입은 바비
Fashion Boutique - 탑 디자이너의 오뜨 꾸뛰르 의상을 입은 바비
Swarovski - 스바로프스키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재현하는 바비
Show Biz - 연예인 바비 Inspired by Barbie Arnd Oetting의 Europe과 Asia 여행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선보이는 바비의 여행기를 사진 앨범으로 구성한 특별 전시회입니다.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촬영한 바비 여행사진 10점을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의 명물을 배경으로 한 바비의 사진 1백여 점의 포스터와 디지털 앨범은 특별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포스터 사이즈, Digital Album in LCD DP)
문화관광부와 공동으로 한국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작품 제작완료 Designer’s Zone
이광희, 손정완, 정구호, 김영석(한복 디자이너) 등의 국내 탑 패션디자이너 들이 이번 전시를 위해 바비 의상을 특별히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60여벌의 트렌디한 의상들과 한복을 입은 바비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역에서 내려 5번 출구이용. 도보로 10분.
셔틀버스나 마을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랑버스(간선노선)
406 (염곡동-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신세계앞-서울역)
461 (장지동-수서역-보라매공원-남부터미널-여의도)
641 (문래동-서울대입구역-남부터미널-노량진수산시장-양재동) 초록버스(지선노선)
5413 (시흥-남부경찰서-서울대입구역-예술의전당-고속터미널)
4423 (성남-경원대학교(성남병원)-양재꽃시장-남부터미널-고속터미널)
4511 (개포동-뱅뱅사거리-국립묘지-노량진역-남부터미널-상도2동)
서초11 (롯데빌리지-예술의전당-주택앞) / 마을버스
서초12 (서초역-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 / 마을버스
서초17 (양재역-예술의전당-방배역-사당역) / 마을버스
서초22 (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국립국악원) / 마을버스 주차안내
- 운영시간 7 : 00 - 23 : 00
- 주차요금 30분 1천원 / 전시관람권 제출 시 3천원 균일
- 미술관이용차량 예술의전당 전면 삼거리에서 진입, 제2-4주차장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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