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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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ORT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꼭 영어를 위해서라기보다 아이가 재밌어 해서 읽어주고 있어요.
지금은 더듬 더듬 ORT의 키퍼 이야기를 4살짜리 동생에게 읽혀주고 있지요.^^
4살짜리 엽기 둘째녀석은 키퍼 사랑에 요즘 푸욱 빠져있답니다.
잠잘때두 베드타임 스토리북이 우리집은 ORT랍니다.
그렇다면...
울 4살짜리 녀석이 영어를 알고 있기에 듣고 있을까요?
설마??? 아닙니당..그렇게 생각하고싶지만용^^;
그림을 보구 있는거랍니다.
큰 애보다 둘째가 더 키퍼 이야기를 많이 읽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둘째는 큰 애덕을 많이 보구 있지요.^^
그치만 울 큰애가 키퍼를 좋아하기까지..흑흑..
처음엔 시행착오를 많이 했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너무 영어를 가르치고자하는 티를 팍팍내는 그런 방법으로 아이랑 영어를
시작 했기 때문이 아닐까..하구 생각해봅니다.
아시죠? 문장 하나 읽고 이 단어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주입시키는거요..
영어동화책도 한글 동화책과 마찬가지루
똑같이 아이들에겐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 말그대로 동화책일뿐인데
저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도구로만 활용했지요.
에고...코멘트 달다 결국 또 댓글을 달고 말았네요. 노파심에 저의 실패 결험을
말씀드리면 혹여..필이 더 팍 올까해서리..^^;
스토리북으로 시작하신다니 좋은 방법이라구 말씀드리구 싶네요.
쑥쑥 맨 위 배너중에 oxford 리드엣 홈이라고 보이시나요?
그걸 한번 클릭하고 보실래요? 권하고 싶은 교재에요.
ORT 시리즈로 단계별로 있어서 좋구요. 또 Step into Reading두 단계별로 있어서
아이랑 같이 하기에 좋은 리딩북인것 같아요.
쑥쑥몰에 가셔두 여러 스토리 북에 관해 검색해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다른 분들의 추천도 있겠지요.
즐거운 날 되세요!!^^
: 투썬맘님의 글입니다.
> 예비초등맘입니다.
> 집에서 영어를 가르키려 하는데 스토리북으로 시작하려해요.
> 영어는 유치원에서 하는게 전부지만 굉장히 좋아해요.
> 자꾸 해달라고 조르는데 교재선정이 어렵네요.
>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으로 시작하려하는데 괜찮은 스토리북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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