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는 월 6만원이구요.
그 사이트에서 말하길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라고 장점을 피력하지요.
그런데 바쁜 사람들..
사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온라인 학습에 할애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레벨 테스트를해서
자신이 원하는 레벨부터 들을 수 있게 되 있어요.
beginner, lower intermeidiate, intermediate, higher intermediate, advanced의 5단계로 되어 있으니까
본인이 원하는 수준과 맞는 수준에서 시작하시면 되구요.
저는 시작한 지 이제 3,4주째라 별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한 것 같은데... 며칠전 처음으로 microphone을 이용한 voice discussion을 native speakers와 시도해보았는데, 음질 상태가 별로 안 좋더라구요. 그쪽 이야기가 중간에 자꾸 끊겨서 잘 안들리고, 또 얼굴 보면서 하는 대화가 아니니까 좀 지루하고 그러데요.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international students를 만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때는 영국인 교사 1명외 5명의 학생이 있었는데, 한국인 3명과 중국인 1명, 일본인 1명 이었어요. 시간대가 비슷하니 제가 접속한 시간에 (밤 12시) 다른 국가보다는 아시아계통이 많은 건지...그건 잘 모르겠네요. 아직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들도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닌데, 중국인 입에서 이번의 미-중국간 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지난 2주간 진도를 별로 많이 안나가서 드릴 말씀이 많지 않군요. unit 하나속에 grammer, reading, writing, listening,speaking을 고루 포함시켜서, 다양하게 영어학습을 시도하게 한 점은 돋보여요. writing의 경우, 주어진 주제에 대해 영작을 해서 보내면 24-48시간안에 correction을 받을 수 있다는데, 금요일 오전(주말이 껴서 그러나? 기다리는 중이예요) 보내서 아직 피드백을 못받아 보았어요. listening은 음성 화일을 들으면서, 문제를 푸는 형식, 또는 dictation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카드결제를 하면 2주간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거든요. 2주안에 취소를 해도 되니까..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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