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저도 그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 전에 주부동에 소개한 적이 있지요.
특히 아기들이 입고 나오는 그 아기벌 모양 옷...
그런 옷 입고 사진 찍으면 거의 환상이겠다 싶어 침도 많이 흘렸답니다.
요즘 위성방송에서도 안나와서 정말 아쉬웠는데..좋으시겠어요..ㅠ.ㅠ
우리나라의 유아용은 사실 유아용이라기보다
아동용이 많지요. 텔레토비가 거의 최초...젤라비가 그 다음...
그나마 모두 수입...
유아용이라 할수 있는 수수께끼 블루 조차도
유아보다 아동들을 의식해서인지 개그맨 심현섭을
캐스팅한것 같구요. (실제로 kbs 홈에 가보면
거의 초등학생들이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쩝..걔네들 프로그램이
아닌데..단지 심현섭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어쨌든 우리 아이들도 그 이나이이나이밧 너무너무 잘 봤구요..
좋은 얘기이니 잡담이니..쓸데없는 공간 낭비이니..그런 말씀 마세요.
영어뿐만이 아니라 일어, 중국어등도 제가 능력이 된다면
같이 가르치고 싶은 걸요.
특히 그런 유아용 일본어 프로그램이라도 자주 보여주다보면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없어지겠지요.
저는 처음 초등학교때 일어방송보고
닭살이 두두둑 일어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그 간드러지는 목소리때문에요..)
히플러
진스맘님의 글입니다.
> 엘모맘님..일본프로그램보시고 저와 비슷한 생각하셨다니
> 반갑네요..여기선 이나이이나이...가 하루도 안빠지고
> 방영중인데 한국에선 중단됐다니 좀 안타깝네요..
> 말씀하신 왕왕이나 구우등은 인형으로 만들어져
> 일본애들에게 인기가 많지요..그외에도 인기많은 tv속의
> 캐릭터인형들이 많지요..쎄서미의 주인공들도 한몫하고요..
> 근데 님의 아이가 엘모의 팬인가봐요..아이디를 보니까요^^*
> 우리아기들은 아직 어려서인지 쎄서미는 잘 안보고
> 텔레토비만 열심이더군요..그것도 좀만 긴 얘기나오면
> 외면해버리구요..걱정됩니다..잘할런지..쩝쩝
> 소중한 공간에 잡담만 한거아닌가 모르겠네요^^
> 그럼 열심히 하시고 안녕히...
> 나고야
>
| [일반][RE] 이나이이나이 밧, 저도 팬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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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9-16 18:52 조회수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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