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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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맘들의 글을잃노라면 무슨 말인지 어떨떨 ...1년넘게쑥쑥을 출입했는데
아직도 영어의코스북 이라든지 아이의 길잡이역활은 종잡을수가 없네요
초등1학년 여자아이고 유치원 2년과 튼튼1년반 현재 리딩마스터 그린북하고 있답니다
선생님은또래에 비하여 잘한다고 하는데 쑥쑥의 글들을읽으면
저만치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하옇튼 나 자신이 조바심 가지지않기로 맘 먹었답니다
튼튼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2셋트씩 한다고 권유하는데 다른 맘들도
그러하나요 저희같은 경우는 1셋트씩 가는 것도 벅찬데요
수업할때 선생님이 방에서 하겠다고 방문닫고 하니까 답답하기도 하고요
한번은 수업시간에 한참을 통화하고 아이읽은것 잠깐보고 ...읽는것 검사 하는식의
방법이라
선생님의역활이뭔지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문학을 전공했고 영어를 함께했던 시간들 ,실력파라고
영어에대한 배경지식을 애기하면 영어고수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런데 정작 수업시간과 전화관리에선 듣고만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여러종류의 동화를 많이접하고 싶은데
수준에 맞는 책들을 선정 하기도 어렵네요
좋은 책 있으면 알려 주세요
언젠가 나도 도움의 답할수 있는 경지가 되도록 걸음을 옮겨 봐야지요
Justin's mom 
튼튼영어 어떻게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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