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맘들의 지혜담긴 글들을 읽고 정리하다보면, 아이를 위해 시작했지만, 제가 더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게 됩니다.
파워포인트는 사용해보니, 편리한 점이 많아 알려드리고 싶군요.
MS사에서 워드, 엑셀과 함게 나오는 소프트웨어 인데요.
1. 그림의 경우, 복사해서 파워포인트(ppt)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종이, 그림의 사이즈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종이낭비
도 막을수 있구요.
2. 복사가 안되는 플래시인 경우,
화면캡쳐후 그림판에서 잘라내기등을 이용해 원하는 부분만
'다른이름으로저장'하여 ppt에 그림삽입을 합니다.
3. 이런식으로 하면, ... 뭐가 좋으냐구요?
여기저기서 하나씩 가져온 자료를 그때마다 출력하지 마시구요.
비슷한 주제별로 묶어서 하나의 파일로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shape이나 color에 관한 자료를 모아서 '모양과 칼라'
라는 이름으로 저장해두면, 다음에 또 이용하거나, 추가하기도 좋고
여유있게 작업할 수가 있죠.
4. 저는 낱말카드 같은건 A6클리어화일에 정리하구요.
(PPT 작업시 4등분하면 O.K)
스토리북은 주로 A5클리어화일을 이용합니다(ppt.... 2등분)
A5, A6 화일은 모닝글로리에 있습니다.(가격은 1500, 1800원정도)
이거 구하려고 다리품좀 팔았습니다.
그리고, 엄마용 자료들은 A4에 정래해 둡니다.
(출력시, fineprint를 이용하면 절약되죠.)
fineprint방법은 다른분이 올린 자료가 있으니 검색해 보시구요..
울애들은 메이지 색칠하기를 좋아하는데, 칭찬스티커처럼 원할때마다 1-2장씩 줍니다.
비디오 자제하느라 안사줬더니, 메이지말만해도 무지 좋아합니다.
한꺼번에 모두 주는 것보다 효과적이더군요.
색칠한 메이지는 파일링 해두면, 아이의 색칠수준이 변하는 것도 볼 수 있구요. 아이가 커서 보면, 재미도 있겠죠?
? 파워포인트를 모르신다구요 ? ......
쑥쑥맘들이라면, 일주일이면 전문가 수준 될겁니다.
저도 안배우고 메뉴판에 있는 기능들 이것저것 눌러보고 조금 익혔으니까요...
에고.. ㅎㅎ ..
다들, 훌륭히 사용하시는데, 제가 뒷북치는 건 아닌지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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