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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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1학년 민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엄마표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되갑니다.
그동안 harcourt grade 1은 책과 워크북을 교대로 복습하고 있구요
An I can read book 시리즈를 first 15권 1단계 15권 을 매일 1권씩 읽고
테입은 하루 3-4차례 듣습니다
민이가 원해서 테잎듣고 문장 받아쓰기도 한답니다 (이건 학원에서 하던건데
자기가 듣고 받아쓰기 해서 맞으면 무지 만족해 하길래 그냥 두고 있어요 )
비디오는 주로 티모시네 유치원이나 블루스 클루를 영어 자막이 있는 것을
하루 한편 정도 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선배님들 경우 노부영이나 베오영 시리즈를 많이 읽어주신것 같은데
우리 민이는 몇권을 제외하곤 거의 읽어주지 않았거든요 .
영어 시작한 지난 1년 반 정도를 학원에 의존하다보니 ....
그래도 지금이라도 노부영이나 베오영같은 책을 읽어 주는 게 좋을까요?
아님 아이가 좋아하니까 An I can read 시리즈를 더 다양하게 접하게
해 주는 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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