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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클럽아시는분도움부탁해요

글쓴이 걱정맘

등록일 2005-12-29 17:50

조회수 2,255

댓글 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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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아기 영어유치원2년반다니고 초등1학년갈건데요. 말하기가 잘 되지않아
(자신감결여, ... 여러가지이유) 말하기 위주로 해준다는 이보*의 토킹클럽학원에
다녀왔는데요,  경험있으신 다른 맘들 정보좀 참고하고 싶어서요.
학원옮기는것도 모험이고 이것저것 심정이 복잡해서요.
여기 분원은 생긴지 1달정도 된것 같아요. 선생님 발음도 걱정되고 교포라고하는데..
원어민은 없다고 하네요. 여태까지 거의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했었는데요(파닉스, 스토리,게임)
도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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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맘 2006-01-03 11:29 
저도 이보영**클럽에 가서 레벨테스트도해보고 설명도 들었는데,여기도 교포선생님한분 계시고 여선생님이 계시는데,교포선생님 발음이 많이 떨어지는 것같고 무엇보다 문제지로 수업을 진행하는데,별반 다른g.b학원이나 다를게 없더라구요.차라리 화상영어나 전화영어로 원어민(캐나다..미국)수업이 효과적일것 같네요. 우리애는 전화영어(캐나다선생님)를 6개월 했는데 말하기나 듣기나 많이 늘었다고 하네여. 영어유치원원어민샌님께서..전화영어나 화상영어는 일대일수업으로 10-20분 매일하는게 좋아요. 영어유치원수업이50분이라면 애들이7명 잡고 결국 말할수 있는시간은 10분도채안되거든요. 전 영어유치원 과 전화영어를 함께 했는데, 이제 화상영어도 시도해 볼려고요.초등학생이면 리틀팍스,화상영어만 시켜도 금방 할 거애요. 요새 인터넷을 이용하는게 시간절약.. ,좋은선생님도 만날수 있고,더 좋은거같아요.
걱정맘 2005-12-30 10:45 
연휘맘님 고맙습니다.
연휘맘 2005-12-30 10:17 
저희 아이도 엄마표로 공부를 한 3년 가까이 되는데요, 얼마전에 토킹클럽 등록했어요. 읽고 이해하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엄마가 읽고 말하고 쓰고 듣고 4가지 챙겨서 지도하기가 저는 게을른 관계로 쉽지 않았거든요. 다닌지 이제 한달 밖에 안 되긴 했는데요, 말하는게 많이 자신감도 붙고 선생님도 잘 따르고 해서 보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체되 있던것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대신 학원에 보낸다고 손 놓고 있지는 않고요, 부지런히 예습, 복습 챙기는 편이에요. 학원에 맏겨놓고 손 놓기엔 저히 아이가 아직 어리고 사실 엄마의 관심이 있고 없는 것이 1년 뒤엔 실력의 차이가 많이 나게 하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한반 인원이 적어서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교포 선생님도 네이티브 선생님 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말을 이해하고 할 줄 안다는 점이 다르지 말하는 건 원어민 같아요.
걱정맘 2005-12-29 19:13 
만들어주었었는데요 제가 너무 놀랄정도로 대답도 안하고 전혀 반응이 없어서 속상했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방법을 좀 바꿔줘야 되나 싶어서요. 학원은 계속 진도는 나가고 .. 해서요
걱정맘 2005-12-29 19:08 
준현맘님 너무 고마워요. 그동안 아이한테 외국인과의 만남을 고의든 우연이든상황을
준현맘 2005-12-29 18:32 
제 경험으로는 아이들이 그정도 단계에서는 영어가 어느정도 터지는 시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말하기에 대한 다른 경험적 자극을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11월에 저희 유치원에서 영어마을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가지 영어를 못하던 아이들이 그 행사를 전후로 해서 무척이나 달라졌거든요. 주말이야기를 할때도 되든 안되든 영어로 계속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아이가 영어로 말하는 오픈 상황-인사동에 가서 외국인을 만나든가 또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다른 상황을 접하게 해본다든가 이런것도 아이의 잠재된 영어실력을 키워줄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스스로 영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학원을 어느곳을 다녀도 나아지리란 생각이 안드네요. 예전에 강남에서 한그룹의 초등1학년들 유럽투어를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영어상태 정말 좋아졌었어요. 그 아이들이 커서 얼마전에는 다들 교환학생들 갔지요. ^^ 지금 자신감이 없다고 걱정마세요. 아이들은 믿는 대로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치원에서 느끼는 것이 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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