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선전으로는 skylife보기만 하면 영어가 저절로 될것처럼 떠느는데, 단점또한 만만치 않아요.
-광고가 너무 현란해 집중력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자막을 읽게 되므로 오래 시청하면 눈이 피로해요.
-엄마가 교육적이라고 생각하는 프로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는 자극적이고 영어가 너무빨라 별로 건질게 없어요.
특히 비디도시청처럼 반복함으로써 영어문장을 외우게 되지는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skylife를 계속 하루에 2시간 정도 시청하게 하는 이유는;
-한국어tv도 그만큼은 봄으로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방송을 보라는 제 자신의 위안감때문에
-광고를 줄줄 따라외고 보통때도 영어로 중얼거리는게 듣기좋고 (이것또한 엄마자신의 보상심리)
-가끔씩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slang을 구사하는것을 목격해왔어요.
정리하면, skylife는 재미로 시간을 제한해서 봐야지, 이것때문에 오디오듣기라는가 영어책읽기를 소홀히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셨느면 합니다.
: 아로아님의 글입니다.
> 스카이 설치한지 열흘 정도 지났나봅니다. 텔레비전을 안 보던 아이라 처음에 혼자 있을때 텔레비전을 안 켜고 있어서 문제였고, 지금은 혼자 놀때는 켜 놓고 놀면서 듣고 저녁에는 엄마와 같이 키즈톡톡을 봅니다.
> 그런데 궁금한 점은 저희 아이가 초등 2(현재)라서 키즈 톡톡은 좀 유치한 내용이 많고 우리말 설명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래도 영어를 잘 못하는 아이라 재미있어 합니다.-처음에는 재미 없어했습니다. 스스로 영어 못한다는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엄마가 엄청 잘한다고 칭찬하는데도요-그래서 디즈니랑 nickel....을 보여주는데 거긴 한글 자막이 많아서요. 자막을 가리고 보게 해야 하나요?
>
> 질문1- 아이 수준에는 맞지만 우리말이 너무 많아서 키즈톡톡은 별로이지 않을까요?
> 질문2- 디즈니등 다른 방송에서 자막이 나오면 가리고 보게 할까요?
> 질문3-하루에 텔레비전 보는 시간은 얼마가 좋을까요? 저는 시간 나면 무제한 보게 할까 합니다.
> 별로 텔레비전 중독이 될 아이는 아니라서요.
> 질문4-아이가 너무 내용이 궁금한데-자막지원이 안되는 경우-못 알아들을 경우 엄마가 약간의 설명을
> 해주는 것이 좋나요?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이 좋나요?
>
> 꼭 도와주세요. please!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