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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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초롱이는 이번에 초등생이 됩니다.
어려서는 시간도 많아 인터넷 여기저기를 기웃하기도하면서 영어비디오며 영어동화며 정말 영어는 재미있는것이라는 생각만 가질수 있도록 읽어주고 생활속에서 짧은 영어지만 자주 쓰곤했는데 어느덧 동생생기고 생각지도 않던 시어머님과의 생활 또 직장까지 다니다보니 어느새 영어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국어,수학, 글쓰기 정신없는 가운데 여기까지 오다보니 영어가 허무해졌어요.. 모두 예전것 다 잊어버리고..
그래서 윤선생을 1학년부터 하려는데 엄마표 영어를 너무도 잘하셔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제가 혹시 할수 있는 엄마표가 있는지 아님 꾸준하지 못할거면 윤선생이 나을런지 처음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들 말씀하시는 런투리드가 뭔지도 잘모르겠고 그냥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쉬운말부터 가르쳐 주세요.. 집에 영어만세1은 있고(수업은 안했음), 단행본으로 영어 책은 50권정도 (짧은것임다) 유아때부터 보던 책은 있어요. 체계적으로 첫단추부터 한다면 무엇을 하시겠는지?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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