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고등맘들께 여쭤봅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아이는 초등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는 책이나,잡지,신문,만화책등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소 숙제를 하다 틈틈히 아님 학교끝나고 와도 곧 책을 읽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는데도 둘구하고 글쓰기나,일기 등 글쓰는걸 보면 정말 1,2학년 수준에 글이 나오고 또 말하는것도 논리적이질 않습니다. 글쓰기야 원래 타고나는것도 조금있는것 같은데 국어시험같은 경우, 집에서 시험보기전 문제집을 풀리면 거의 다 맞거나 하나도 실수로 틀리고 모르는것은 없는데 시험만 보면 2,3개는 항상틀립니다. 수학도 과외를 하는데 과외 선생님이 저희 아이는 유독 시험에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서 답답해 하십니다. 어려운문제도 곧잘풀고 수학적인머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나타나는 성적이 그정도가 나오는게 이상하다고 하십니다. 학교에서는 3,4개를 거의 틀린다고 보면 되고,,
모든 부분에서도 그렇습니다. 과학도 좋아해서 쉽다는데 틀려오고, 실수는 실력인데..
물론 초등점수는 그리중요하진않지만 저희 아이의 문제는 뭘까요?
우리나라에서 테스트와 동떨어지게 살아갈수도 없고 이렇다보니 본인이 점점 의욕도 잃고 자신감도 잃어갑니다.저학년때는 엄마가 위로해주면 되었는데 고학년이 되니 같은 친구끼리 비교도 해보고 본인을 낮게 판단합니다.
제가 요새 관찰한 결과를 보면 암기력,기억력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책을 방금 읽었는데도 제목을 물어보면 잘기억을못하고, 전화번호같은것을 알려줘도 잘 못 외웁니다.그래서 연산도 아직 확실하게 못하는것 같은데,,
기억력,암기력이 탁월하진 않아도 자기가 한 만큼 나오게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이런 아이들도 나이를 먹어가면 조금 나아질까요?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외울게 엄청 많은데 걱정입니다.
한심하다생각지 마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쑥쑥몰

> 




 



여러가지 독서록 양식입니다.
실력보다 결과가 안나오는 아이
최신
이전


에구구..저역시 4학년 남자이이맘입니다...더구나 2월생이라서 빨리 학교에 들어간경우이구여,,,
저희 아이역시 집에서 공부하는거 보다 학교시험성적이 너무 저조하여 저나름 고민중이었지요
제아이도 책읽기와 그림그리기와 만들기를 너무 좋아하지요
넘 성적이 저조 할땐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달란트가 다르겠지 하면서 스스로 위로받다가도 교육현실에 떠밀려 자꾸 불안해합니다...어디 수학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는건가 하구여...
하지만 이렇게 쑥쑥맘들 의견을 보니...좀더 여유를 가지려구여...
지금이 시기야말로 많은 책읽기와 자유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서요...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주위에선 저보구 용감한 엄마라고 하네여...(아님 속으로 무식한 엄마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