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조카의 영어까지 신경써주시는 jenny님의 마음씀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음...반면 조카들에겐 일년에 두어번 선물로 입을 쓱 닦고마는 저는 부끄럽습니다..ㅡ.ㅡ;;)
암튼 10살짜리와 6개월 아기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추천할 교재는
솔직히 언뜻 떠오르질 않습니다.
요즘 초등3학년이면(게다가 여자애들의 경우 정신적 육체적 성숙이 엄청 빠릅니다.)
왠만한 아줌마와 진지한 수다가 가능할 정도인데(^^)
그정도의 사고와 인지발달 단계에 이른 경우에
위씽포베이비나 런투리드는 좀 심드렁해할거 같네요.
(저희딸은 그쯤되니 리틀베어나 까이유류도 거들떠로 안보더군요..^^)
'음...그럼 어쩌란 말인가??' 생각하셨죠?
ㅎㅎ
가끔 전 정리의 부실로 인해
집안에 있는 살림살이를 두고도 엉뚱한걸 또 산 경험이 있습니다.
철지난 옷 상자에 숨어있는걸 모르고
같은색 아이들 스타킹을 사기도 했구요...^^
암튼 그럴때마다 있는 살림 잘 파악해 십분 활용하자고 다짐을 하는데요,
쑥쑥 이용시에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살펴보면 조단조단 정리 잘 되어있는 안내글이 있음에도
가끔 까맣게 잊고서 찾아 헤멘다거나 아님 문의 글 올리거나 하게 되거든요.
그럴때.....
있는 쑥쑥살림 잘 한번 살펴보자구요~~
조오기 위에 보면요
요런 메뉴가 띠용띠용거리며
자기좀 봐달라고 까치발을 뛰고있지요?
거기 들어가보심 원하시는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을거예요.
전 가끔 특별한 궁금증 없을떄도 들어가
이리저리 뒤적거리다보면 뜻하잖게
"어라...이 살림을 내가 언제 샀더라..이런 좋은게 우리집에 다 있었네..'하며
예상밖의 소득을 얻기도 합니다.
음...말난김에 오늘은 통제불능의 씽크대 서랍 속 잡동사니 정리를 좀 해봐야겠네요.
오늘 아침에도 주먹밥틀 찾다가 엉뚱하게 미니동그랑땡틀을 발견(!)했거든요.ㅎㅎ
(음...반면 조카들에겐 일년에 두어번 선물로 입을 쓱 닦고마는 저는 부끄럽습니다..ㅡ.ㅡ;;)
암튼 10살짜리와 6개월 아기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추천할 교재는
솔직히 언뜻 떠오르질 않습니다.
요즘 초등3학년이면(게다가 여자애들의 경우 정신적 육체적 성숙이 엄청 빠릅니다.)
왠만한 아줌마와 진지한 수다가 가능할 정도인데(^^)
그정도의 사고와 인지발달 단계에 이른 경우에
위씽포베이비나 런투리드는 좀 심드렁해할거 같네요.
(저희딸은 그쯤되니 리틀베어나 까이유류도 거들떠로 안보더군요..^^)
'음...그럼 어쩌란 말인가??' 생각하셨죠?
ㅎㅎ
가끔 전 정리의 부실로 인해
집안에 있는 살림살이를 두고도 엉뚱한걸 또 산 경험이 있습니다.
철지난 옷 상자에 숨어있는걸 모르고
같은색 아이들 스타킹을 사기도 했구요...^^
암튼 그럴때마다 있는 살림 잘 파악해 십분 활용하자고 다짐을 하는데요,
쑥쑥 이용시에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살펴보면 조단조단 정리 잘 되어있는 안내글이 있음에도
가끔 까맣게 잊고서 찾아 헤멘다거나 아님 문의 글 올리거나 하게 되거든요.
그럴때.....
있는 쑥쑥살림 잘 한번 살펴보자구요~~
조오기 위에 보면요
요런 메뉴가 띠용띠용거리며
자기좀 봐달라고 까치발을 뛰고있지요?
거기 들어가보심 원하시는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을거예요.
전 가끔 특별한 궁금증 없을떄도 들어가
이리저리 뒤적거리다보면 뜻하잖게
"어라...이 살림을 내가 언제 샀더라..이런 좋은게 우리집에 다 있었네..'하며
예상밖의 소득을 얻기도 합니다.
음...말난김에 오늘은 통제불능의 씽크대 서랍 속 잡동사니 정리를 좀 해봐야겠네요.
오늘 아침에도 주먹밥틀 찾다가 엉뚱하게 미니동그랑땡틀을 발견(!)했거든요.ㅎㅎ
: jenny님의 글입니다.
> 예비초등3(여자아이)을 조카로 두고요
> 알파벳과 음가만 조금 익혀주었는데요
> 책을 아직 못읽구요,
> dvd, 테잎, 책 등을 다양하게 동시에 해도 좋을 듯한데
> 어떤 책들을 시작하면 좋을 까요
> 당장 사서 지도해 주고 싶은데 어떤걸 사야할지요
> 예전 부터 영어 공부를 미뤄왔는데 이모인 저만 믿고 ,,,,,,
> 전 6개월된 제아기가 있어 우선
> wee sing for a baby -cd
> learn to read 1단계 1집을 주문해 놓았구요
>
> 조카와 얼마쯤 있다가 우리 아기도 같이 볼까해서요.잘한건지 어쩐건지요..
> 좋은 의견 부탁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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