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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파닉스 스티커북은 어떤게 있나요?

글쓴이 채원엄마

등록일 2006-01-10 14:30

조회수 2,376

댓글 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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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튼튼영어를 7개월째 하고 있습니다.(올해 8세됨)
아이러브스토리 마치고  마이데이 5권째 수업진행중이구요.
처음엔 튼튼만 믿고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약간 회의가 드네요.
선생님은  따로 단어나 파닉스 알파벳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봐서는 튼튼만 해서는 글자 익히기가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전적으로 봐줄 형편은 되지않구요 파닉스나 단어인지정는 스티거북으로 할까 싶네요.
어떻것이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튼튼하신분 계심 튼튼만으로  스스로 영어책  읽는 것이 가능한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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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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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들맘 2006-01-12 16:26 
전 파닉스 학습교재 없이 비트윈더 라이언 보고, 리더래빗 파닉스 씨디롬하고 있는데요. 딱딱하지도 않고 재미있어하고 , 부직포에 붙여놓은 단어를 하나식 읽기시도를 합니다. 알파벳이 모여서 글자를 이룬다는 사실을 깨친이후로는 단어읽기를 시도합니다. 모음변화때문에 맞게 일기도 하고 틀리게읽기도 합니다. 그러나 꾸준히한다면 스스로 읽을 수 있으리라확신합니다. 파닉스를 하지않은 아이도 잘 읽더라구요.
서연맘 2006-01-12 15:41 
지금 8세로 '슈퍼탓츠' 2권을 하고 있는데 하루 한과를 나가요. 아이는 아침, 저녁 하자네요. 그만큼 아이하고 교재 스타일 하고 궁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슬슬 파닉스 욕심도 나는데, 아이가 쓰기를 질색하고 꼼꼼한 학습 스타일을 싫어해서 '파닉스' 시리즈 엄두도 못내구요. 활동적인 우리 아이 입장에서는 'At home with Phonics'가 젤 재미있어보이던데, 이것도 시기상조이고, '가은아빠'님의 교육다이어리에 나오는직접 만들어 벽에 붙이는 파닉스 놀이를 하려구요. 아이가 정확히 알지 않으면 영어동화책을 읽어려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 차원에서 파닉스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참 파닉스는 저절로 깨달아야하는 주의인데, 뭐 아이 성향이 가장 중요하니까요.어쨋든 영어동화 읽기에 취미가 붙어야 실력이 확 느는 것 사실이구요. 튼튼 참 좋은데 아이 성격에 따라 엄마가 코스북, 또는 딕셔너리, 파닉스 등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연맘 2006-01-12 15:32 
5~6세 1년반 튼튼영어하니 알파벳 대문자 전체, 소문자 반 정도 눈으로 구별할 정도가 되더군요. 알파벳 파닉스 정도는 대충 때려맞출수 있구요. 일부 단어를 읽을 수 있구요.. 그런데 튼튼 문장이 정말 이제 봐도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통문장을 시원스럽게 읽은 적이 없고, 아이가 진도 욕심이 있어 계속 하자고 졸랐지만 제가 그만뒀습니다. 왜냐면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런투리드 1~5단계 정도는 한번 읽어주면 따라할 수준이어서 잘 한다고 칭찬해도 참 슬퍼하더군요. 튼튼 말고도 동화 듣기, 비디오 보기 등도 병행했고, 영어사전 읽기 놀이도 했습니다. 튼튼 그만둔후 완전 엄마표로 하겠다 두주먹 불끈 줬지만 아이가 영 반응이 신통치 않더구요. 그래서 작년 내내 힘들었는데, 지난 11월 코스북 'Supertots'를 제가 시작했습니다. 이는 'Superkids' 시리즈의 유아용 시리즈인데 페이지별 스티커가 있고, 다양한 노래와 액티버티, 게임을 할 수 있어 아이 반응이 폭발적이더군요. 전 코스북 별로 안 좋아하고 오로지 동화책으로만 깨닫기를 바랬는데, 이 점에서 평면적인 튼튼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활동적인 아이의 욕구 충족이 않되죠. 슈퍼탓츠 1권이 2달 걸렸
도움될지.. 2006-01-12 08:05 
꼭 일주일에 2~3번 20~30분정도라도 옆에서 봐주면서 같이 해줘보세요..옆에 앉아서 칭찬도 열심히 해주면서 말입니다..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그런게 가장 큰거같거든요..그정도는 요즘에 지식이 없어도 아이한테 더 많은 지식을 줄수 있는 엄마만의 행동이며 특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영어에 대한 지식 없어요..그러나 다행인건 요즘은 인터넷이나 교재가 엄마의 지식을 충분히 대신해줄수 있는게 많다는거죠..그런걸 이용해서 엄마의 관심과 체계적인 학습지도만 갖춘다면 요즘 똑똑한 아이들 금방 따라옵니다...꼭 강사같이 말이 나오네요..(아는것두 없으믄서-_-;;;) 그러니 지금 바로 튼튼을 그만두시라는게 파닉스를 아이와 같이 해보고 싶으시다면 파닉스관련된 자료를 검색해보세요..씨디롬, 사이트, 추천교재가 어마어마할겁니다..아마 날밤새야 결정하실수 있을겁니다..유아영어게시판에 가은아빠님께서 올리신 글들중에 파닉스관련정보가 많더군요...추천교재도 많구요..그래서 엄마가 지도를 조금씩 해보세요..그럼 튼튼을 계속할것이냐 말것이냐 결론을 내리실수 있을거에요..^^화이링~
도움될지.. 2006-01-12 07:59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게 뭐든지 한가지만해서는 정복하기 힘든과목인것같습니다..튼튼, 윤선생, 영어학원도 역시말이죠..유아교육세미나를 들었을때 가장좋은 효과를 보려면 한가지에 의지하면 절대 발전하기 힘들고 꾸준한 뒷받침이 있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튼튼을 하고 있다면 추가적으로 영어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들려주면서 재밌는 첸트, 율동을 곁들이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도록 흥미를 계속 유발시켜야한다고 해요..튼튼은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오셔서 체크를 해주시니까 일단은 엄마가 한꺼풀 한숨을 놓을수 있으셨을거예요..그러나 이제는 엄마가 옆에서 구경만 하고계시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그러면서 아이가 좀더 영어를 잘하길 기대하는건 욕심이지않을까 싶네요..(너무 냉정한 의견인가요? -_-;;;저의 갠적인생각이니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이제 8세도 되었으니 엄마도 올해부터는 좀더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조금씩 일주일에 2회정도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파닉스나 재미위주의 활동지나 코스북을 골라서 아이와 함께 진도를 짜보시라고 권하고싶네요..아니면 요즘은 파닉스도 씨디롬이나 인터넷활동으로 잘구성되어 나온게 많으니 하나를 골라서 아이혼자 하게 냅두지 마시고
샤모니 2006-01-12 01:24 
스티커북은 아닌데요. 얼마전 체험단 활동 했던 Fun -phonic가 게임 위주라 재미있더군요. 제 아인 교재진도나가는 건 관심 없고 오직 게임만 관심있어하는데 게임만 하면 교재내용이 절로 익혀지게 되어 있어요. 자연스레 새 게임에 눈이 가면 새로 진도 나가는 거죠.
영배맘 2006-01-11 17:46 
저도 지금 튼튼영어 9개월째 했답니다.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아 바로 학원 등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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