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Captain Underpants 2007-05-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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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Underpants

             

    

 



만화 형식의 챕터북!

 

Captain Underpants는 이 책의 제목이면서 동시에 George 와 Harold가 직접 쓰고 그려서 파는 만화책 속의 주인공이랍니다. 천 조각을 두르고 팬티를 입은 채 하늘을 나는 우리의 슈퍼 히어로 ... 슈퍼맨의 한 장면이 연상되면서도 진지하기보단 코믹함으로 더 인상적인 챕터북입니다.


매 책마다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사건의 중심에 항상 천하 제일의 악도  George와Harold가 있습니다. 문제 해결은 언제나 Captain Underpants의 몫입니다. 그런데 이 Captain Underpants의 정체는 놀랍게도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이랍니다.


"Snap~~~"


이 소리만 들리면 교장선생님이 변신을 하죠. 교장선생님은 Hypnotized O-Ring 의 마법 때문에 자신을 George와 Harold의 만화속 주인공인 Captain Underpants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만화와 소설이 함께 있는 형식의 책이기 때문에 챕터북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의 백미는 손으로 빠르게 넘겨가며 보는 Flap-O-Rama(일명 피리릭 극장^^) 부분입니다.


이 책은 Dav Pilkey의 유명한 대표작이며 그의 정신세계가 잘 드러나 있기도 합니다. 어릴 적 학교 선생님에게서 그다지 환영 받는 존재가 아니었던 그는 자신을 알아주기 못했던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 했답니다.


아래 글은 이 책과 관련한 그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When I sat down to write the captain underpants books, I knew there were kids out there who hated reading as much as I used to, so I consciously designed the books with those kids in mind.


 

  

 

 

Dav Pilkey는 1966년 3월 4일 Cleveland, OH. 출생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강철 세일즈맨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교회에서 오르간 반주자였다고 하네요.

그는 항상 유머러스 했으며 예술가적 기질이 두드러져 고등학교 때가지 선생님들은 그를 달가워하지 않았답니다. 어린 시절 ADHD 아동이었다는 그는 오히려 학교에 지친 요즘 아이들이 I.B.S.S(Incredibly Boring School Syndrom)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걱정합니다. 다행히도 그가 Kent State 대학교 1학년 때, 그의 교수가 그는 좋은 작가가 될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실제로 그가 그린 우스꽝운 그림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칭찬 만큼 좋은 것은 없나 봅니다.


Ricky Ricotta's Mighty Robot과 Captain Underpants를 보면 Dav Pilkey의 성향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음... 악동기질이 있다고 할까요? 주인공의 순진하기는 하지만 어른들이 감당해내기 어려운 황당 무개한 행동들을 보면 키득거리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이 책은 그가 초등학교 때 만들고 구상했던 만화책을 바탕으로 퍼냈다고 합니다.


현재 그와 그를 꼭 닮은 강아지는 Seattle, Washington에 살고 있답니다.

 

 

* 구성: 11권 (현재)

* 페이지: 110-140쪽 내외

* 오디오: 없음

* 리딩레벨: 3.0

* 출판사: Scholastic INC.

* 제목:

1. The Adventures of Captain Underpants

2. Captain Underpants and the Talking and The Top-Secret Truth About Captain underpants

3. Captain Underpants and the Night of the Living Lunch Ladies and Wedgie Wars

4. Captain Underpants and the Pied Pooper of The Top-Secret About Captain Underpants

5. Captain underpants and the Wrath of the Wicked Wedgie Woman, The Orgin of Captain Underpants and The Trouble With Captain Underpants.

6. Captain Underpants and the Terrifying Tale of the Tattle-Tron 2000 and the Awful About Captain Underpants

7. Captain Underpants and the War of the Why Wonder Nerd and the Sad, Sad Truth About Captain Underpants 

8. The Preposterous Plight of Captain Blunderpants, The Adventures of Boxer Boy and Great-Granny Girdle and The often Told Untold Story of catain Underpants

 

Super Diaper Baby Book 1: The Adventure of Super Diaper Baby and The Orgin of Super Diaper Baby

 

Book of fun1: George and harold's College O' Art 1 and 2 and Hairy Potty and the Underwear of Justice 

 

Book of fun2: The Night of the Terror of the Revenge of the Curse of the Bride of hairy Po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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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맨은 저희 집에서 대박 난 책입니다.챕터북에 본격적으로 흥미를 갖게 한 일등공신이기도 하구요.

Captain Underpants는 Rhyming도 많고 말 장난도 많고 만화에 있는 말풍선 안에는 틀린 스펠링도 많습니다.

제가 처음에 약간 망설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직 정확한 스팰링을 잘 모르는 우리아이가 봤을 때 혹 좋지 않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Junie B Jones도 틀린 스팰링 및 잘못된 표현들이 많이 나옵니다. 같은 이유인데요.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정확하지 않게 한 표현들을 그대로 실감나게 적어놓았기 대문이랍니다.

하지만 가끔 영향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하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제 아들은 이 책을 보면서 따라 베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만화부분에서는 글밥이 적으니 영어 실력이 좀 부족해도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장점도 있구요.

 

얼핏보면 애들 보는 유치한 만화처럼 보이지도 모르지만 리딩레벨 3.0대에 그냥 자리잡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닐겁니다. 상당히 수준 높은 어휘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 책은 만화 형식인지라 집중듣기용의 테잎도 없구요. 학습적인 접근을 하기에도 좀 애매하네요. 물론 좋은 표현들도 많고 정리하고픈 숙어들도 꽤 되지만 마냥 즐거워 하면서 책읽기를 즐기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김영사에서 "빰빠라 빰" 빤스맨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한글책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George와 Harold는 깜씨와 꼬불이로 불리는 데 아주 잘 지은 이름이죠? 원본의 성향을 독특할 수록 번역하기가 까다로울 것 같은데 번역본은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꼽을 쥐게 합니다.      .

 

 

 

 

 

허걱.. 속지가 칼라입니다.^^ 더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혹시 챕터북의 허덥한 종이질과 무색의 단순함에  서운해 있는 아이라면 대리만족도 되지 않을까요??


이 책의 백미는 앞서 Mighty Robot 시리즈에서도 보았던 것처럼 손으로 빠르게 넘겨가며 보는 Flap-O-Rama부분입니다. 

앞서 1 레벨과  2 레벨 사이에서 소개했던 동일 작가의 작품 Ricky Ricotta's Mighty Robot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영어를 아직 잘 읽지 못하는 우리 집 둘째도 신이 나서 해 보곤 한답니다.   


Dav Pilkey는 자신의 재능을 닮은 두 어린이 George와 Harold를 자신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작품의 구상은 말썽꾸러기에다가 학교 생활에 부적응이었던 Dave가 초등학교 시절에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의 시각에서 학교와 선생님과 친구들을 묘사하고 있어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그의 초등학교 시절 거의 시각에서 학교와 선생님과 친구들을 묘사하고 있어 생동감이 넘쳐 납니다. 그의 초등학교 시절 거의 퇴학을 당할 뻔 한 추억이었는데, Dave는 그때 그 선생님은 가장 야비한 종류의 인간이었다고 회상하고 있습니다. 허걱~~ 좀 심한 표현이죠?


아마도 교장선생님 Mr. Krupp은 Dave의 회상 속 초등학교 선생님과 닮은 캐릭터이겠지요? 그럼 교장선생님은 Dave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주제 일기를 쓸때나 독서록을 쓸때 4컥 짜리 만화형식을 종종 사용합니다. 비슷한 건데요. 아래 사진에 말풍선이 비어있죠? 아이들에게 채워보라고 해보세요.^^

 

(출처: 아마존)

                             

 

 

 

http://www.pilkey.com


작가의 홈페이지입니다.그의 인터뷰와 작품소개 및 게임 등의 활용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http://www.scholastic.com/kids


출판사 홈페이지입니다. Dav와 작가 작품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것은 Click-O-Rama가 있다는 것! 


http://www.kidsreads.com/funstuff/trivia/capt-triv.asp


이곳에가면책을 읽고 난 뒤 책 전반에 관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http://www.scholastic.com/captainunderpants


이곳에 가시면약간의 activity가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Captain_Underpants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자세히 비교해놓았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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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요! 2007-11-26 13:38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던 책이 올라와 있어서 정말 반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