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007-05-21 23:44
1765
http://www.suksuk.co.kr/momboard/BFA_052/2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안녕하세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저도 직장맘이거든요..


직장맘뿐만 아니라 전업주부님이라 해도 시간과의 전쟁(?)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집에 있다고 시간이 남아도는건 아니니까요..


 


요는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느냐...혹은 어떻게 하면 좀 짧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것이 관건이라 봅니다...


베니맘님의 아이가 이제 21개월...


책도 많이 읽어줘야겠고..보여줄 것도 많은데 직장맘이란 족쇄(?)로 아이에게


뭔가 매번 부족함을 느끼시는거....그리고 해 준다해도 자꾸만 엄마의 목마름은 계속되고 있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희서는 이제 올해로 6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희서가 6개월때부터 직장엘 복귀해서 근무을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쑥쑥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검색하는 정도로만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사는 곳이 바로 여기 '쑥쑥동(?)'이랍니다...ㅎㅎ


 


유아영어는 두 돌무렵부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퇴근후에 한 두권의 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읽으며 노래도 불러주고...


율동도 해주고....집에 들어가면 파김치가 되지만 아이의 초롱한 눈을 보면...


그렇게 해 주지 않고는 못 배기겠더군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책 읽기를  한지 2년여 되었을 무렵...


아이는 책을 읽기 시작하더군요...


ort2단계를 시작으로 하루에 20-30권정도되는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아이들 책에 글밥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 정도의 책을 읽어주고 나면 거의 30-4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더이다....


지금은 6세가 되니 글밥이 제법 많아져서 30여권씩은 읽어주진 못하지만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희서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읽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영어책을 술술 읽어나가는 건 아니지만..


저 역시 학습지나 사교육을 해보지 않은 상태로써...희서가 영어를 편식없이(비디오..오디오..영어책..등)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에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결국...책 읽기가 하루에 한 두권정도의 양이라 할지라도..


꾸준히만 한다면....어느 정도의 성과는 거둘수 있을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베니맘님의 퇴근 시간대나 하시는 일...등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실수는 있지만...


퇴근시간 이후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잘 생각하시고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21개월.....아이의 능력은 무한대입니다...^^


그리고 이 기간이 잘 지나고...책을 읽을 수 (한글이든 영어든)있는 시간이 오면 베니맘님께서


쪼금 편해지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머님께서 아이를 건강하게 잘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tv는 조금만 절제해 주십사하고 말씀드릴 수 있으시다면 좋겠네요..


 


계획을 세워 착착 진행해 나가면..더 없이 좋겠지만..


베니맘님의 글을 읽으니 그 마음 이해가 절절히 됩니다...


우선 하셔야 할 일은 베니맘님의 스스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셔야 할 듯 합니다...


생각만 많고...정보만 많다고 모두 실천이 되는 건 아닌거 아시잖아요...^^


베니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는 것이 가장 큰 우선 순위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같은 직장맘이라....저도 몇 번인지 기억도 않나게 실망하고,,절망하고,,스트레스를 받아왔지만...


결국.......내 스스로 즐거워지자.........라는 결론밖에는 없더군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직장을 계속 다니셔야 한다면......


마음을 편하게....그리고 천천히 가시길 바랍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씀...........저도 이 귀절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다닌답니다...


도움이 않되는 말씀만 드린 듯합니다....


같은 직장맘으로 동병상련이라 생각해 주셔요...


우리 힘내요....베니맘님~~~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