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영어가 안통한다....
중국인발음은 알아들을수가없다.....
중국에서는 큰백화점이나 공항에서도 영어를 알아들을수없게말한다.....
중국에 오기전에 중국을 다녀왔던 사람들한테 주워들은 이야기입니다.....
정말로 그럴까? 어떨까?......
내가중국에와서 영어로 대화해보고 중국인들과 접촉을 해보니까.....
이것역시 제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마는.....
중국인들은 그많은 인구에비하면 영어를 잘아는사람이(중등교육이상을 받지 못한사람) 많지 않아서 그렇지 그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영어를 잘합니다.
특히 제가사는 주변이 대학가 주변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생들이 수월하게 영어를 할수있음을 3개월간 학교 숙사에 살면서 느꼈씀다....
물론 내가 한학교의 모든 학생을 만나본것은 아니지만서도......
청화대학이나 북경대에서는 영어를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까지 얘기를 들었씀다.
그리고 번화가에서 어떤일이생겼을때 내가 외국인이고 중국어로 잘모른다는 표현을하면 지나가던 사람도 와서 영어할줄 아냐고 묻고 의사소통을 시켜주더군요.
이렇게얘기하면 이글을 쓰는 사람은 얼마나 영어를 잘하기에 판단할정도의 수준이냐고 묻겠지여?
저는 미국생활을 9년정도 해왔고 울아이도 48개월까지 미국에서 살다가 왔기에
영어는....그래도 좀 합니다.......
우선 영어와 중국어는 문법이 같아서 중국인들이 맘만 먹으면 쉽게 배울수 있을것같더군요.
그리고 중국어에는 4성조가있어서 영어의 악센트에 해당하는 흐름을 빨리익힐수있어 발음도 훨씬좋은것같네여.
저같은경우는 문법을 그와반대로 익히고있씀다...
영어의 문법을 이용해 중국어를 공부하는거죠....
초등학교 영어이야기를 쓴다고제목붙이고 또 삼천포로 빠졌군여......
초등영어는....
하루에 한시간씩 일주일에 다섯번을 하는데요.이곳은 주5일수업입니다
교재는 회화책한권,챈트책한권.테잎두개,입니다......
이곳은 필기도구랑 가방만 집에서 준비하고 나머지는 모두 일률적으로 똑같이
공책이나 연습책 스케치북...기타등등의 재료를 모두 학교에서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영어를 집에서 복습했는지 확인하는 확인서를 주마다 나누어주고 부모님 확인을 해오라고 합니다.
테잎을 들었는지 회화를 집에서 활용했는지......
그리고 격주로 영문 신문을 나누어주고 그것을 암(신문에 나오는 시,노래,동화,)기 형식으로 외워오라고 하더군요.
이부분에 있어서는숙제는 맘에 안들지만(5시에 끝나서 오는아이한테 숙제도넘많은데..영어두 억지로 하라고하는것같아서리) 교재가 만족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교육을 시키는것이 아직은 의무교육이아니기에 돈없으면 학교 안보내도 되는나라......
그래서 그많은 인구에 비하면 무식한사람이 엄청많은것 같씀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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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초등학교 영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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