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일반][RE 30개월 우리 아이도 같은 상황입니다.

글쓴이 fountain

등록일 2001-05-25 18:11

조회수 1,13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2105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사실 저도 요즘 조금 고민이 되었는데 같은 상황의 엄마를 만나니 반갑고, 밑의 아나이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이 현상을 보고 우리 시어머님 또 그 '영어를 갈켜서'가 나오시더군요.
사실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국어도 어느 시기가 되면 폭팔적으로 말이 터지듯이 영어도 그 '폭팔'의 전초전이 옹아리처럼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럴 때 좀더 박차를 가해서 확실한 표현을 해주고 싶은데 그저 마음 뿐...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아이와 함께 할 시간적인 여유도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요. --나, 직장맘


MH맘님의 글입니다.

> 32개월에 접어든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말은 좀 느리게 배웠지만 한글은 다 뗀 상태이고 영어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한글도 억지로 시킨 게 아니라 어느 날 보니까 글자를 하나씩 인지하고 있길래 신기한 한글나라를 했지요. 지금은 국어나라 수업중이구요.
> 문제는 영어인데, 아이가 영어를 중얼거린다고 저도 못 알아듣는 말을 지껄인답니다. 그런데 억양으로 봐서 분명 영어예요. 간단한 문장은 저랑 영어로 얘기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다른 여러 말도 영어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안 되니 그냥 영어 비슷한 마치 방언 같은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민이 되는군요.
> 아이들 한국말 배우는 것처럼 영어도 이런 과정을 겪는 것인가요?
> 엄마인 나야 이 아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는데, 다른 사람 앞에서 그러면 이 아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
> 아이가 영어에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친숙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다달이 스토리 하우스 책도 받아보는 중이고 스토리텔도 구입해서 재미있게 놀고(?) 있답니다.
> 한가지 맘에 걸리는 것은 비디오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많이는 아니지만 고고의 영어모험은 좋아해서 잘 보구, 팸플릿 책자에 나온 깨알 같은 글씨도 혼자 앉아서 읽더라구요. (위씽도 잘봐요.)
>
> 저는 엄마로서 미안한 것이
> 아이가 그렇게 엉터리 영어를 말할 때 제가 자신있게 그 상황에 맞는 영어를 장황하고 멋있게(?) 풀어주면 정말 좋을 텐데, 그러면 차츰 아이의 언어구사능력도 성장해 갈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이 못난 엄마의 한계가 못내 미안하답니다.
>
> 그저 인내로
> 이 아이를 지켜보아야 하는 걸까요?
>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9176

 [일반] ★돈버는 녹화!!오늘 4시 30분에...

  답글 4개 ▼ 		원이맘 2001/05/26 1,767
9175

 [일반] 필독! 영어때문에 고심하십니까?

  답글 11개 ▼ 		유현정 2001/05/26 2,383
9174

 [일반] 아라비카님!

  답글 2개 ▼ 		써니야 2001/05/26 1,091
9172

 [일반] 스토리북으로 배우는영어

 		이쁜드라.. 2001/05/26 1,490
9171

 [오디오 시디/테잎] 우리아이(37개월)가 정말 좋아 하는 영어노래테이프(강력..

 		김미아 2001/05/26 1,650
9170

 [태교 영어] 영어동화책..

  답글 1개 ▼ 		초롱이 2001/05/25 1,340
9169

 [일반] 히플러님꼭 봐주세요or 튼튼영어 해보신맘두 좋아요

  답글 1개 ▼ 		종언맘 2001/05/25 1,259
9168

 [좋은영어 비디오] 디즈니영어비디오 어떻게 하면...?

  답글 1개 ▼ 		투선 2001/05/25 1,246
9167

 [일반] 영어유치원에 보내고싶은데요.조언좀~

 		사랑의뽀.. 2001/05/25 1,127
9166

 [0-4개월] 11개월 우리 아이가 인지하는 영어어휘

  답글 1개 ▼ 		chrstn 2001/05/25 1,386
9165

 [일반] Maisy's house란 책 보셨나요? 제가 글쎄...

 		cm맘 2001/05/25 1,230
9164

 [일반] 캡션디코더 쓰고계신분 ..조언좀

  답글 1개 ▼ 		규범맘 2001/05/25 1,031
9163

 [일반] Everyday English for moms-9

 		똑순이 2001/05/25 1,336
9162

 [일반]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송수정 2001/05/25 1,158
9161

 [좋은영어 비디오] 고고비디오, 혹시 어느 나라에서 만든 건지 알 수 있나요?..

  답글 2개 ▼ 		여름이 2001/05/25 1,133
9160

 [12-24개월] 책 추천좀...

  답글 2개 ▼ 		수정맘 2001/05/25 1,100
9159

 [오디오 시디/테잎] 좋은 사이트를 알게된 기념으로..

 		해피맘 2001/05/25 1,358
9158

 [일반] 누구 해 볼 사람있어요.(영작부탁)

  답글 5개 ▼ 		youri 2001/05/25 1,108
9157

 [일반] 모양놀이 영작 좀..

  답글 4개 ▼ 		지후엄마.. 2001/05/25 1,032
9156

 [일반] 남기지 말고 다 먹어. 좀 가르쳐 주세요.

  답글 3개 ▼ 		혜은맘 2001/05/25 1,405
9155

 [36개월 이후] 매직잉글리쉬 사고 싶어요!!!

 		찬웅맘 2001/05/25 1,156
9154

 [일반] 책추천합니다

  답글 1개 ▼ 		오프라 2001/05/25 1,316
9153

 [일반] 영어교육의 부작용인지, 아님 과정인지.. 뭐지요?

  답글 7개 ▼ 		MH맘 2001/05/25 1,271

   [일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나이스.. 2001/05/25 1,414

     [일반] 반가워서..

 		Zina 2001/05/25 1,099

       [일반] 저도 반가워서..

 		아나이스.. 2001/05/25 1,082

         [일반] ♥아나이스님 저도 반가워서..휘리릭~~~펑~ ↘

 		주번 2001/05/25 1,058

         [일반] 무서운 수영복..

 		Zina 2001/05/25 1,045

           [일반] 우리 수영복 위에.....

 		아나이스.. 2001/05/25 1,191

   [일반] [RE 30개월 우리 아이도 같은 상황입니다.

 		fountain.. 2001/05/25 1,132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