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시켰고 그래서 스스로도 자기가 밖에서도 꽤 한다고 우쭐하고 다닙니다. 작년 12월달부터 그동안 계속해온 리틀팍스를 안하겠다고 하면서 저와 다툼이있은후 그냔저냥 눈치껏 제가보면 조금 하는척하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선 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1학년말부터 리틀팍스를해오고있구요 지금은 3단계 중간정도입니다. 문장 불러주면 곧잘 쓰긴하지만 아직 단어는 기본적인것만 암기수준이고 일기베껴쓰기를 일주일전부터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꽤나 잘하고있는것같은데.. 요는 스스로가 아니라 강요에의해서 아주 죽을상을하고 들어가서는 시간만 채우고 나온다는겁니다.
그러니 제생각에는 효과도 별로없는것같고 애를보니 이제 3학년인데 걱정이되면서 답답하다는 생각에 화가나서 또 한소리하고 그러면 또 다음날은 눈치만보고,,,
그동안 사이사이 언 아이캔리드를 책만 사줬는데 완전 실패했습니다. 테입도없이 제가봐도 꽤 읽기가 버겁더라구요...
그때부터 읽는것도 잘안하고...
다음주부터 리틀팍스를 한편정도만하고 나머지는 아이에게 하고싶은것하라고 할생각인데 걱정이...
재미있는책으로 책읽기를 다시시도하고싶은데 헬로리더를 1단계부터 하라는분도계시고 노부영처럼 음악있는것부터 다시하라는분도계시고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를 하고싶은데 애가 책부터보고 아예 질리지 않을까겁이나서 손도못대겠고 ...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혈질 엄마와 살면 아이가 힘들다던데 딱 제말이에요.
집안사정상 학원은 엄두도 못내고 또 동생이 미운네살이라 이래저래 저는 동생보느라 아이공부도 함께할수없어 애가 타서 아이만 볶고....
많은 쑥쑥맘님들 도움좀 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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