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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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열심히 글을 읽으면서도 실천에 거의 옮기지 못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부족한 엄마입니다.
저에게는 이제 9살, 7살 된 두 딸아이가 있습니다.
9살된 아이는 8살때 튼튼을 한 6개월 정도 하고 지금 스톱한 상태입니다.
테이프 들을때 너무 딴짓을 하는게 제가 못견디겠더라구요
이번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 아이들은 모두 영어유치원 다녔고, 현재도 리딩타운이나 원더랜드에서 하루 2-3시간씩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조언을 하길 학습지 아무 소용없다. 학원 보내라 하더이다.
그래서 동네에 해법영어를 한번 보내볼까 하는데 전혀 정보가 없어 불안하기만 합니다.
튼튼을 같이 병행을 해볼까. 아님 다른 어떤 영어책이나 비디오로 시작해야하는지
너무 많은 자료와 방대함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퇴근이 빨라 5시전에는 집에 도착을 하니 저녁에 제가 어느정도 봐줘야 하는지
매일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따뜻하신 마음으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왜 이리 불안한걸까요.....
행복한 맘 
예비 초 2되는 딸 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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