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제가 바로 그런 고민을 하면서도 정보에 어둡고 선생님의 한없는 칭찬에 빠져
저희 아이를 4학년 초반까지 튼튼을 시켰었는데요.
후회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걱정하시는것처럼 파닉스부분을 그렇게 뒤로 미뤄놓은 탓에 아이들 귀는 많이 뚫리지만
리딩이 안돼다보니 손해본게 너무 많습니다.
저희 둘째는 그간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스토리북,파닉스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얼마든지 리스닝 훈련은 가능하구요.
엄마가 조금의 열성과 시간만 있다면 튼튼만한 교재는 얼마든지 찿을수있더라구요.
좋은 결과있으시기를 빕니다!!
: 초등2맘님의 글입니다.
> 초등2학년 올라가는 딸이 튼튼영어를 한지 1년반 됐습니다.
> 듣고 따라하는 건 -발음도 좋고, 기억도 잘해 급방합니다. 선생님도 느~을 칭찬일색입니다...
>
> 하지만, 요놈의 파닉스가 걱정입니다.
> 선생님은 파닉스 코스 밟으면 어느정도 가능하다하지만(지금 스테핑 11권과 ABC 애니멀월드 하는 )......
> 저는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튼튼전용극장에서 하는 영어연극을 관람하러 갔는데 유아나 저학년이 거의
> 대부분이더군요. 고학년들은 바빠서 그런가?
>
> 학원2년 다닌 또래친구들은 읽고 쓰고--눈에 보이는 학습능력!!, 오늘도 한숨이 나옵니다.
> `엄마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아이가 시간낭비를 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초등고학년이 되어서도 튼튼으로 잘 유지하고 계신 분 있으시면, 귀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첫아이라 무척 힘듭니다.
>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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