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빨리 나으셔야 될텐데...
그렇게나 힘드시면서 일부러 답변까지 해주시고..
으라챠챠 빨리 나으셔서 등교하셔야죠?
아이한테까지 감기 옮기지 마시고 약이랑 꼭 꼭 챙겨 드세요.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주번님의 글입니다.
> 해운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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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 감기가 넘 심하게 걸려서 비몽사몽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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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왔는데...님의글이 보이니 감기가 확- 반쯤은 날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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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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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도 감기가 심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이제 조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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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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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장맘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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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도움글이 있으면 퍼올려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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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넘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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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맘님 다음에 또 뵈요.이제 집에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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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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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에어컨을 조심하세요 ...병균이 의심스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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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모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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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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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번님 답변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못 보실뻔 했다구요?
> > 바로 앞글을 적고 혹시나 해서 살펴봤더니 답글이 있더라구요.
> > 지금 해운이 손가락 두개로 저랑 같이 글쓰고 있습니다.
> > 저의 일을 무턱대고 방해하는 사랑스런 아이이지요.
> > 환한 낮에 이렇게 저를 위한 업무(?)보기가 쉽지가 않군요.
> > 다음에 또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 저 욕심 많죠? 후후..
> >
> > 그리고 아이키우시는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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