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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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뵙고 있어요. 쑥쑥에서 글로만이지만...
몇일전 주번님의 글을 보면서 주번님의 모습을 연상해 봤는데 에이구 글과 모습이 잘 연결이 안되는 것 같네요.
원이맘에 이어 지나가는 여인님의 얼굴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참 많은 상상을 했거든요.
글을 보면 사람을 알수 있다고 제 상상과 너무 많이 비숫해서 저도 놀랐어요.
우리 주번님이 3번째 주자로 픽업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궁금해서리....
주번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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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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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여인님 추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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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봤씁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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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님의 환한 모습을 보구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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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감기가 걸려 자주 못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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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들어와보니 반가운 님의 인터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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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지나가는 여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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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후다닥...인터뷰 글보구 들어왔더니만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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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의 인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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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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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모두 행복한 모습 보기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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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님의 글 기대가 벌써 되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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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주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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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w2001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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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지나가는 여인님. 전 지원이엄마입니다.멋진 인터뷰 정말 신나고 반갑더라고요, 왜 조금 놀라셨지요,그동안 글이 올라오길 무척기다렸는데, 인터뷰 기사가 올랐네요. 많은 쑥쑥맘들이 따뜻하고,감동적인 지나가는 여인의 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가뭄에 단비모양으로, 이건조한 싸이버세상에 휴매니티를 주었던 그 여인. 이젠 모습을 드러내고,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정말 축하하고요.꽃다발과 팡파레 *^^*
> > ps.지원이 동생소식있수.
리틀베어 색칠공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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