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게시판 사진 올리기가 한결 편해졌어요..........
로버트 먼치 Robert Munsch 의 새로운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로버트 먼치는 전세계의 엄마들을 울린 Love you forever와
유명한 The paper bag princess의 작가입니다.
로버트 먼치는 원래 유치원에서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들려주었었답니다.
그런데 그 유치원이 망해서(??가물가물) 캐나다로 갔는데
캐나다에서 어떤 부인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군요.
열 개 정도의 이야기를 열 개의 출판사에 보냈는데
그 중 한개를 출판하기 시작하면서 작가의 길을 가기 시작했고
이십여년 가까이 변동이 없던 미국의 유아동도서의 베스트셀러의 리스트를
Love you forever가 바꾸어 놓았다고 하네요.
주로 노인들이 많이 구입했다는 글도 본 듯 해요...ㅋㅋ
Love you forever는 특히나...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작가의 아이를 생각하면서 쓴 글이래요.
써놓고 보니...확실한 기억이 없구만요....제가 좀 기억력이 그래요....ㅎㅎ
작가에 대해 자세히 아시고 싶은 분은 yes24 같은데 가면 있을 것이어요......
작가 얘기가 나왔으니...생각나는 작가가 하나 더 있는데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의 작가인 Eileen Christelow 도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워온 라임을 흥얼거리는 걸 듣고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대요.
이런 작가의 얘기를 보면서.....
우리 엄마들도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지만
도서관에서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읽어주시는 엄마들 쑥쑥에도 많으시죠?
저도 그렇고...제 주변에도 제법 있거든요.
송이할머니도, 처음에는 송이를 위해 시작하셨지만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송이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잖아요.
(송이할머니 화이팅!!)
저도 유나가 초등학교 가면,
꼭 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싶네요.
쑥쑥의 엄마들 중에서도 제2의 로버트 먼치, 아일린 크리스트로우가 많이 나오겠죠?
손들어보삼~
드뎌...본론....
로버트 먼치의 책을 아직 접하지 않으신 분은
아래 로버트 먼치 8종세트를 한번 구경하세요.
영어책을 1년 정도 읽어준 4세부터 가능할듯 싶어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36616&jc=10013909&sc=01-03-50
8종세트에 포함된 책 중에서 제가 전에 소개했던 BOO를 다시한번 가져와 볼게요.

요 아래는 쑥쑥몰에 있는 내용 설명..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27633&jc=10011930&sc=01-03-50
이번 할로윈에는 마켓에서 파는 마스크를 쓰지않고 자신이 직접 무서운 얼굴을 그리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분장을 마치고 베개커버를 뒤집어 쓴 Lance는 본격적으로 trick-or-treating을 하러 나섭니다.
그런데 찾아가는 집마다 Lance를 본 어른들은 기절을 해버리고 소년은 사탕을 모두 자루에 담습니다.
두 집을 돌았을 뿐인데도 Lance의 자루는 꽉차서 더이상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짐을 들어주기 위해 Lance를 집까지 바래다준 경찰관 아저씨까지 두려움에 떨면서 도망가 버리는 군요.
trick-or-treating을 다니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 보이는 불량소년까지 쫒아 버리고는 매일 매일 사탕을 먹지만 조금도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결국 Lance는 사탕을 이웃들과 나누기로 결심합니다.
요 아래 그림은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보여드림 안되는데...ㅋㅋ 요아래 유나 그림을 보여드리기 위해..

주인공이 눈에서 뭐가 나오고 코에서 뭐가 나오고 입에서 뭐가 나오고..등등
그렇게 분장을 했거든요.
이번 할로윈 분장 이렇게 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ㅎ
이 책 후회 안하십니다~~~

아래는 작가의 사이트인데요
로버트 먼치는 아이들이 요청하는 곳에 가서 직접 이야기를 들려준대요.
그래서 아래 작가가 직접 녹음한 파일이 있어요.
현장음이 생생하게 녹음된 파일도 있는데,
아이들 이름을 직접 이야기에 넣어서 들려주는데 유나가 너무 좋아해요.
한번 들어보시구요....
작가를 한국에도 한번 초대해야할텐데........히플러님 추진해주삼~
Welcome to the Robert Munsch Virtual Story Room
Some of Robert Munsch's books are available for listening to here online!
진짜 본론........(오늘 서론 무쟈게 기네요...그런 날이 있나봐유~)
짜잔!!! 이 책입니다. The Munschworks Grand Treasury
아마존에서 샀음다. 캬캬
영어그림책을 구입하다 보면 가끔 Treasury를 보게 됩니다.
보통 디즈니 책 중에 많이 봤구요
Mr. Men도 Treasury가 있는데,
스무개 정도의 이야기가 있으면서 가격은 만원 정도에 구입했던것 같아요.
먼치의 Treasury는 Mr. Men 보다는 좀 비싼데요
15개의 이야기가 있구요,
아마존에서 배타고 왔으니 배송비용 포함해서 32,000원 정도 나왔어요.
15개의 스토리에 32,000원이니, 한개당 가격으로 치면 비싼건 아니지요?
쑥쑥몰에 공구요청해 보심 어떨까 싶어요.
영자님은 공구를 추진해 달라~
책을 받은 첫날 앞의 세개 정도의 이야기를 읽을때는 반응이 폭발적이진 않더군요.
어제 나머지 이야기를 읽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이야기를 읽지 않을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유나도 졸린 눈을 하고는, 이 이야기만 읽고 자야지...하는 표정이다가
한개의 이야기가 끝날 무렵에는 어서어서 다음 이야기를 읽어달라고 난리가 났답니다.
(위의 mp3 리스트 중에서 뒤에 * 표시가 이 책에 있는 15개의 이야기입니다.)

표지 사진입니다.
겉의 하드커버를 제외하고 속페이지의 두께만 2센티미터입니다.
굉장히 무거워요.
가로 세로 26센티미터로 한권씩 나오는 책들보다는 조금 크네요.
표지에는 15개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다 보입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표지를 보니 더 재밌네요.
용 보이시죠? 첫번째 이야기에 The Paper Bag Princess가 있어요.
다행히 저는 The Paper Bag Princess를 아직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ㅎㅎ
15개의 이야기 중 Something good 이라는 이야기의 속페이지 몇개만 소개할게요.
(mp3 들어보시기 바래요.)

아빠랑 쇼핑을 갑니다.
그런데 아빠는 good food는 안사요. 빵 달걀, 우유, 치즈, 시금치 같은것들만 사요.
좋은건 하나도 없어요. 아이스크림, 쿠키...등등은 안사요.

그래서 타야가 good food를 카트 가득 채워오지요.
아빠 왈 "This is sugary junk. It will rot your teeth. It will lower your IQ. Put it ALL BACK!"
타야는 또다른 good food를 가득 채워왔다가
꼼짝말고 여기 서 있게 됩니다.

그래서 꼼짝않고 서 있는데
친구들이 옆에 와서 뭐라고 해도 꼼짝 않고,
점원이 와서 머리를 똑똑 두드려 보는데도 꼼짝하지 않는구만요.

그래서 점원은 이렇게 멋진 인형은 처음 봤다며 29.95 tag을 붙여서 진열합니다.
이걸 보고, 몇사람이 타야를 사가려고 하지요.

마침내 아빠가 와서 "Tyya? Tyya? Tyya? Where are you?.........하는데.....mp3 들어보세요.
로버트 먼치가 읽어주는게 어찌나 웃긴지....
mp3 듣고나면, 로버트 먼치처럼 읽게되요...ㅋㅋ

그런데...어쩔꺼나....
29.95 tag이 붙었으니, 계산을 해야한다네요.
지불해야 한다는 점원과, 지불할 수 없다는 아빠가 한참 실랑이를 하는데
타야가 조용히 말합니다.
"Daddy, don't you think I'm worth twenty-nine ninety-five?"
결국 아빠는 돈을 지불하고 딸을 사옵니다.
"Daddy, you finally bough tsomething good after all."
웃음이 절로 나오는 엔딩~
다른 이야기도 재미있는게 너무 많은데.........
어서어서 운영자님께 공구추진해 주십사 요청하셔서
독후감 올리시어요~
빨리 공구추진 안해주심 아마존으로 떠나삼~ ㅋㅋㅋ
(저 안보이면 경쟁 사이트 소개하다가 짤린걸로 생각하시길....ㅎㅎ)
오늘 날씨가 그래서 그런가...말이 좀 길었습니다.
(거의 1시간 걸렸네요...헥)
유아영어 3년쯤 되었다고
가끔 들어와서 아는척 했는데,
이것도 하다보니 중독이 되어서
어느날은 게시글만 읽고 답글을 달지 않고 잠자리에 누우면 자꾸 생각이 나는 거에요.
혹시나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답글을 단 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운 적도 있고
이런 책을 소개하면서도 너무 소비를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제 글에 상처받으시는 분이 있을까 하는 걱정도 하고
소심한 A 형이라 가끔씩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힘들고 어려운 유아영어의 길에서
서로서로 힘이 되고자 하는 것이었으니
새해에도......소심한대로 유아영어게시판을 지키겠나이다~ 매일밤~
2007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2008년 맞이 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56288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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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로버트 먼치의 책 소개
★Time For Kids(Big Picture Edition 2007.12)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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