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든, 수학 문제든...
문제와 맞딱뜨렸을 때 해결 방법을 찾으려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겠지요.
특히 수학을 통해 우리가 배우는 게 바로, 이런 '본질 찾기'가 아닐런지...
아무리 복잡한 수학 문제라도, 문제의 '본질'을 찾을 수 있으면 거의 해결된 건데...
그 '본질'이란 게, 잘 안 보인다는 거...
나중까지 수학을 잘하게 하려면, 어려서부터 '본질' 알아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겠지요.
이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거니까...
되도록 일찍 시작해서, 꾸준히 계속해야겠지요.
본질을 찾는 데 공책이나 연필등의 준비물이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고, 책상 앞에 앉아야 하는 건 아니지요.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하는 물음을 가지고, '생각을' 하는 것이니까요...
물론 때에 따라서는 바른 자세로 앉아서 쓰거나 그려면서 생각이 더 잘 되기도 하지만...
늘 "갈등의 본질이 뭔가?"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 덧 본질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본질이 뭔지 찾아내고 난 다음에는, '해결에 이르는 과정'이 눈에 보이게 되지요.
그 과정에는 계산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계산을 잘 할 수 있어야 결국 마무리를 할 수 있고...
본질은 알았지만 해결에 이르는 과정에 쓰이는 수단을 갖지 못했다면, 시도만 했을 뿐 결국 미해결로 남는 거구...
'본질을 보는 눈을 키우면서, 해결에 이르는 수단들도 함께 배워야 하는 게 마땅하다.
그 어떤 순간에도, 수단 배우기에 앞서, 생각을 통해 본질을 알아보려는 '자세'를 갖추는 게 먼저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순서가 거꾸로 되어, 각종 수단부터 익혀서 그걸로 본질을 찾아내야 하므로 손발이 아주 많이 고생하게 된다.'
고 생각합니다...

쑥쑥몰

> 




 



수학 학습과 '본질 찾기'
최신
이전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말씀을 알아들을듯 말듯...... 어렵네요...^^
1 - 2학년땐 개념을 매번 반복해서 가르치고....
3학년인 요즘은.... 문제 푸는 수단을 순서대로 ( 1. 구하려는것은..? 2.조건은 ..? 3 조건을 식으로 만들기) 해결하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 초3... 점프왕수학 )
본질이 무엇을까요...? 문제가 묻는 근원을 알아야 함인지..?
( 죄송합니다... 무엇인지..생각하기보다.. 먼저 질문부터 드리네요..^^ )
당장 떠오르는것은.... 이제서야 개념을 익히고.. 문제해결 방식을 익히는 우리아이에겐 넘 무리 아닐까...? 란
생각부터 듭니다.
어떻게 해야 본질을 보는 눈을 키울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