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초등2학년 올라가는 아이구요. 1학년 입학하면서 시작했는데 예비단계서부터 차근차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3단계 하고 있구요. 받아들이는게 빠른 아인데도 영어는 별로 접해주질 않아서 마이데이를 하는데 좀 버거워 했습니다.
처음엔 3주에 1세트씩하다가 아이러브 스토리와 스테핑 어헤드할땐 거의 2주에 1세트씩 했습니다.
리틀 드래곤은 6일에 1세트씩해서 3세트를 한달이 못 되어서 끝냈습니다.
아이가 스타트가 붙었는데 자꾸 복습만 해주는 것도 아닌것 같아서 교재값 부담스러운데도 밀고 나갔습니다.
지금은 타임투톡과 리딩마스터 같이 하고 있는데 하루 걸러서 한책씩 나가는게 아니라 하루에 두책의 진도를 같이 나가다 보니 곱하기 2로 듭니다.
어차피 튼튼과정을 끝내려고 시작한거라 조금씩 드는거나 한꺼번에 드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는만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깐 파닉스 모르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새책 받으면 테이프 안듣고 어느정도 리딩이 됩니다.
교재가 빨리 나가면 나가는만큼 시간과 노력도 배가 되므로 그만큼의 효과를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잘 하고 빨리 받아들인다면 진도를 굳이 늦추거나 반복을 하기보단 업그레이드를 해주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침,저녁으로 충분히 반복을 시키고 진도를 나가고 책이 끝나면 다시 반복은 안 하고 있습니다.
한걸 다 기억하고 있다는건 어려운 일이죠. 당연히 까먹겠죠. 회화부분은 끝난책 가끔 뒤적이면서 아이랑 토크해 보는데 몇번 훑어보곤 기억을 곧 잘 해냅니다.
튼튼영어가 암기위주가 아니고 연상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는만큼 재밌어하고 따라오는만큼 단계를 밟아 주니깐 그간 답답했던 숨통이 1년이 지난 지금 트이는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 멀었고 제가 답할 수 있는 주제가 못 되지만 튼튼영어를 하고 계시다기에 반가워서 몇자 남겼습니다.
맘님의 글입니다.
> 3학년 올라가는 큰아이와 2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 파닉스 정도는 제가 번갈아 가며 해주고 있는데 튼튼영어 예비단계 2주되었습니다.
> 두아이 다 듣기를 즐겨하며 챈트와 싱싱까지 모두 외우고 있습니다.
> 작은 아이는 12월생이라 큰아이 만큼은 아니지만 흥미를 느끼며 파닉스 수업을 저보고 해달라고 조릅니다.
> 튼튼선생님께서 복습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 한다며 한교재 더 했으면 하시는데 처음이라 그냥 복습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큰아이는 진도나가도 될 것같은데 작은아이로써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복습을 하며 작은아이도 모닝콜을 부탁드리고 교재반값을 드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한달에 2set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잠안자고 기다릴께요)
> 3학년 올라가는 큰아이와 2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 파닉스 정도는 제가 번갈아 가며 해주고 있는데 튼튼영어 예비단계 2주되었습니다.
> 두아이 다 듣기를 즐겨하며 챈트와 싱싱까지 모두 외우고 있습니다.
> 작은 아이는 12월생이라 큰아이 만큼은 아니지만 흥미를 느끼며 파닉스 수업을 저보고 해달라고 조릅니다.
> 튼튼선생님께서 복습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 한다며 한교재 더 했으면 하시는데 처음이라 그냥 복습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큰아이는 진도나가도 될 것같은데 작은아이로써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복습을 하며 작은아이도 모닝콜을 부탁드리고 교재반값을 드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한달에 2set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잠안자고 기다릴께요)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