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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영어학원다닌지5개월째인데

글쓴이 김전옥

등록일 2006-02-24 17:55

조회수 2,9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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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영어학원다닌지 5개월됐어요. 엄마 맘이 급해서 그런지 자꾸 배운것을 체크하게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행복한'이라는 한글을 쓰고 그 위에 happy를 쓰면 읽을 수 있는데, 학원에서 배운    영어단어를 써 주고 읽어 보라면 못 읽어요. 다른 애들도 그런건지, 아니면, 파닉스가 제대로 안 돼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조언 주실 분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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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2006-02-28 16:48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큰이모 2006-02-26 12:40 
어머님이 연습시킨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영어는 집에서 최소한 1시간30분정도는 해주어야 합니다. 테잎이 있으면 듣기 40분 , 따라읽기 15분, 써보기 15분, 학원은 학원대로 하구요. 매일 반복읽기를 충실히 하세요. 처음엔 더듬거리지만 한달지나면 유창해집니다. 참 단어 하나만 달랑 떼서 해주지 마시고 통문장으로 익히게 해주세요. 책을 유창하게 읽을수록 단어 뜻은 점점 더 명료해집니다. 그림책이나 이야기책이 단어의미 파악하는 데 굉장히 좋습니다. 두서없습니다만 도움이 되셨기를.....
큰이모 2006-02-26 12:32 
우선 듣기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이는 없지요. 일단 듣기부터 충실히 하면서 글자 인지를 시키시고 전체 문장을 매일 큰소리로 반복해서 읽히세요. 외우라고 강요하지마시구요. 매일 매일 반복해서 읽다보면 한달지나면 아이가 책한권정도는 저절로 충분히 외웁니다. 발음은 학원에서 주는 테이프를 잘듣고 그대로 따라하면됩니다. 발음부분은 어머니가 못따라갈거예요. 글자는 매일 반복읽으면서 손가락으로 어머니게서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알고넘어갔으면 하는 단어는 별도로 카드를 만들어 찾기를 해보세요. 그리고 본분 보고 쓰기를 매일 해보시구요. 아이 야단치지마시고 어머니께서 잘 돌보아주세요. 어머니의 정성만이 아이들의 실력을 올릴수 있답니다. 유아영어게시판들에가보면 도움되는 정보들이 아주 많을겁니다. 아이의 실력은 절대적으로 어머니의 관리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십시요. 남에게 맏기지 마세요. 우리아이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기본적인 학습부분은 학교선생님이 보강할부분은 학원이 아이의 완전학습은 어머님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 잘 기르는 일 자체가 쉽지는 않지요. 4손가락 희야 어머니를 생각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피아노선생님으 도움을 받으며 어
큰이모 2006-02-26 12:24 
영어 길게 보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학원간다는 걸로 위안 삼으시면 몇년지나서 엄청 후회하셔요. 아이들의 학습은 기본적으로 우리 부모님 책임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집에서 예습복습을 해야만 아이것으로 남아있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안해서 잘 모르는 것을 학교선생님 탓으로 돌릴수는 없지 않습니까? 영어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아이가 진도를 잘 못따라간다고 학원에서 잘못가르치는 것이 아니랍니다. 학교보다 더 열심히 더 정성것 가르치는 곳이 학원이에요. 학원에서는 아이가 안다니면 수입과 직결이 되어있잖아요. 그러니 아이에게 엄청난 정성을 쏟지요. 저 학원강사 절대 아닙니다. 그냥 우리 부모님들이 학교나 학원만 믿고 집에서 반그시 해주어야 할 부분들을 너무 소홀히 하는 경향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이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집에서 예습복습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이것에 따라 아이가 우수생이 되는냐 아니냐가 판가름 나지요.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예습복습철저히 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너무 생소한 분야라 아이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갈때까지 어머님께서 옆에서 자세히 봐주시면 아이가 좀 더 쉽게 할수있습니다. 아직은 기초단계인거 같은데 영어는 언어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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