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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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들어갈 무렵 튼튼영어 my day로 시작하여 i love stories와 stepping ahead를 했고 지금은 리딩루키를 하고 있습니다.영어가 거의 처음이였던지라 아이가 한글배우듯 통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알파벳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림을 보고 거의 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그래도 잘 외우는 것이 너무 대견했습니다...
초1때 9월쯤 학교 친구들과 같이 원어민 수업을 병행했는데 여기에서 파닉스를 배우더니 책을 보면서 지금은 알파벳을 보고 읽으려고 노력하던걸요...튼튼영어에서 새책을 받으면 80%정도는 글씨만 보고 읽고 나머지는 테이프 한번만 들으면 다음부터는 제법 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두가지가 서로 섞여서 효과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엄마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것이 더 잘해주고 싶은데 제가 그다음 단계를 몰라서 답답합니다.
제가 원하는 단계는 쉬운 스토리북을 읽고 그 뜻을 알아서 차곡차곡 영어책을 우리나라 창작,명작읽듯이 영어의 창작과명작을 읽게하고 싶은데 ...혹시 좋은 방법이나 좋은 책들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2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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