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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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러가지 책이 있고 그책을 얼마나 활용하는가가 중요하지만 우선 여기맘님들이 추천해 주신것을 제가 그냥 옮길까 해요.
왜냐면 제 생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남아라는걸 염두에 두고 자동차쪽에 근접해서 내용을 떠왔습니다.
제가 허락없이 퍼왔는데 맘님들 돕는 견지에서 아량있게 봐주시고요.^^
그리고 맘님도 검색을 이용하시면 굉장한 정보의 바다니까 찾아보세요.
제가 퍼온것은 1%도 안될겁니다.
추천 혹은 책추천으로 검색어 넣고 보세요.
어마어마한 내용이 검색될겁니다.
동재맘님 글입니다.
대자연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저희 동재도 자동차, 구급차, 소방차, 하여튼 바퀴달린 것만 보면 뒤집어 지는 자동차 매니아(?)라고나 할까요?
저도 아직 영어동화책이 그리 많지 않지만, 얼마안되는 책중에 자동차관련책이 반도 넘는답니다.(이렇게 얘기하니,무지 많은것 같네요.)
우리아들 좋아하는 책은 dk의 My first truck book, First steps to reading의 going places(5권)그리고 얼마전에 키다리에서 구입한 Things that go 등을 좋아하고, 잘본답니다.
그리고 차모양으로 생긴 Tom truck과 Cathy car 도 좋아하데요.
많은 맘들이 Fight train을 많이 추천하셔서 사주려고 했더니, 그건또 본체만체 하구요, 모두 아이들마다 많이들 다르니까, 서점에 한번 가보세요.
그럼 아이가 흥미있어하고 갖고 싶어하는 것이 있을꺼예요.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네요.
날씨가 꿀꿀하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바다님 글입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는 강추입니다.(꼭 테잎과
구입하세요) 처음에 읽어주기에 제일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이것부터 읽어 주었는데 거의 다 외운답니다.
색깔과 동물인지가 잘 되더군요..
그리고 굿나잇문도 좋아요.. 사실 잘 읽거나 하지는 않는데 테잎이 좋아요.. 챈트도 있고.. 다른집은 잘때 들려주니까 좋다고 하더군요..
일단 그렇게 사서 보시고 서점가서 구경해 보시거나 요옆의 영어그림책난을 보시면 좋은 책들이 많이 소개 되어 있을 겁니다.
fountain 님의 글입니다.
아이들 책은 거의가 동물이나 곤충이 많이 나옵니다.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I LOVE YOU AS MUCH...
TAPE을 꼭 함께 사세요.
노래로 되어 있어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에게 놀이형식으로 쉽게 접하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THE VERY HUNGRY CATERPILLAR.
GOOD NIGHT MOON.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THE VERY BUSY SPIDER.
MIXED UP CHAMELEON.
제가 에릭 칼 팬 이거든요.
자연스럽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 부터 시작해도 좋지요.
위의 책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고 영어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대할 수 있는 책 들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주명맘님 글입니다.
저희집 둘째(남자)도 지금 6살이라 님의 글 보니 반갑네요.
주로 가지고 있는 책이 에릭칼 작품이라니 그건 빼고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 몇권 추천할게요.
**오디오 테잎이 들어있는 보드북 추천
*We're going on a bear hunt--반복되는 문장이 많고, 함께 들어있는 테잎에 담긴 노래에 맞춰 책을 읽어주다보면 엄마나 아이나 금방 책내용을 외웁니다.
전 놀이터나 아이 유치원에서 데려올때 그 노래 부르면서 제가 곰이 되어 작은 애 뒤를 쫓아다녀요.
작은 애가 도망가면서 하는 대사는 "Quick! Back through the cave!
Tiptoe! Tiptoe! Tiptoe!....."
전에 컨텐츠 공모전에 나현맘이 올렸던 글입니다. 참조하세요.
여기를 누르세요.
*Teddy bear Teddy bear--의외로 초등학교 2학년인 큰애도 무척 좋아하는 책입니다. 일일히 동작을 다 해보이면서 노래를 부르죠.(제가 꼭 책을 보며 노래를 불러줬거든요. 물론, 온몸으로 열연하면서요...)
*The Big Hungry Bear--예쁜 그림과 멋있는 노래가 일품인 책. 여기에 포함된 오디오 테잎에 들어있는 노래는 책 본문에 곡만 붙인게 아니라 더 재미있게 개작해서 곡을 붙여 '남자 아이(생쥐)와 어른 남자(여우)'가 부르고 있어요.
**수수께끼책 시리즈: Who am I? 외 :전에 컨텐츠 공모전때 나현맘이 소개했던 책입니다. 역시 링크해 두었으니 읽어보세요. 저희집 둘째가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오디오 테잎은 없습니다.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영어판(The Story of the Little Mole):
전에 쑥쑥에서 공구했던 책이라 왼쪽에 공동 구매 활용 예문에 자세한 활용 방법 나와있습니다. 애들은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합니다. 오디오 테잎이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효과음이 너무 리얼해서 우리 큰애는 아침 식사때는 틀지말라고 당부까지 할 정도.(연극 배우가 본문 읽어주는 부분은 재미있는데, 선생님이 먼저 읽고 애들이 따라 읽는 부분은 너무 지루하니 책만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모리스 샌닥의 'Where the Wild Things Are': 시공사에서 '괴물이 사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한글 번역판을 이미 출판했었죠. 조카에게는 한글판을 사줬는데, 화질이 영어판에 비해 흐릿한게 맘에 안들었어요. 별로 글이 많지 않아 별 부담없이 읽어줄 수 있어요.
이 책은 여자보다는 남자 애들이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괴물이나 무서운 거 나오는 책 싫어하는 취향의 아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방법 하나.
여러가지 괴물이 나오는데, 어떤 건 소머리에 사람 발을 가지고 있고, 어떤 건 염소 머리를 하고 있고 어떤 건 코뿔소와 사자를 합성해 놓은 것 같고..... 애들이랑 이 괴물은 뭐하고 뭐를 닮았는지 얘기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우리집애들은 서로 침 튀겨 가며 얘기 하죠.
**Where, or where is Kipper's teddy bear?:
역시 쑥쑥에서 공구했던 책입니다. 팝업북이라 가격이 비싸 선뜻 권해드리기가 좀 뭐합니다만, 일단 소개만 해드릴게요.(정가 기준 2만 5천원)
**Curious George시리즈: 전에 쑥쑥에서 공구했었는데, 그중 b세트가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a세트는 내용은 재미있는데 한 두권 읽어주고 나면 엄마가 먼저 지치니까요. 이건 너무 많아서 링크 못했으니 왼쪽에 공동 구매 활용예문 가셔서 본문 해석 해 놓은 것 한번 보시기 바래요.
이밖에도 소개해드릴게 참 많은데 첫 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또 기회봐서 소개해 드릴게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14개월에 맞는 책을 대강 꼽아볼게요.
이 시기에는 엄마가 읽어 줄수 있는 잔잔한 이야기책과
스스로 놀며 볼수 있는 보드북 형태의 컨셉북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야기책의 경우는 왼쪽 영어그림책에서 작가별 그림책을 보세요.
잠자리등에서 읽어줄만한 책은 특별히 수준을 의식하실 필요는없습니다.
다만 아기가 직접 볼 책은 쉽고 튼튼한 것이 좋겠지요.
명작 그림책중 보드북으로 나온 시리즈가 많으니
그런 책으로 구입해 주시구요.
이야기 책이 아닌 컨셉북등은 다음과 같은 시리즈를 권합니다.
I Spy Little Wheels : 버스, 트럭, 자동차 등에 관한 문제가 나와 있는
쉬운 보드북입니다. 딱 맞는 책이실 듯...
이외에도 I Spy Little ...은 5-6 가지 시리즈가 더 나와있는데
모두 추천합니다.
Dk My First Word/Farm/Animal Book : Dk My First 시리즈는
하드커버와 보드북, 보드플랩북 등의 시리즈가 나와 있습니다.
그중 보드북이 아기 손에 맞을 거예요.
하지만 하드커버도 너덜너덜해질 각오를 하고 보신다면
충분히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돌무렵 사서 정말 알차게 잘 봤습니다...
My First Word Book 을요.. 요즘은 오디오 시디도 같이 나와 있지요.
해운맘님의 글입니다.
>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맘입니다.
> 제가 사는곳에는 영어전문서점이 없어서 이곳의 정보로 책 종류도 많이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책을 볼수도 만져볼수도 없어서 참 답답하네요.
> 이 곳의 도움으로 아이와 영어 몇마디 나누고있지만 그걸로는 아주 많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 영어책을 찾아본답시고 여기저기 많은 사이트 며칠을 찾아 헤매어 보았지만 힘드네요. 쑥쑥에서도 여러 곳 찾아보고 내 아이에게 어떤 책이 좋을까 싶어 눈여겨도 보아지만 눈으로 볼수없는 답답함이 ...
>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 제아이 30개월(남)인데 영어책 추천좀 해주세요.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일반][RE] 저기.. 영어책 추천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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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밤도깨비 등록일 2001-06-09 01:56 조회수 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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