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3학년,, 2학년 두딸을 둔 엄마예요..
이곳에 와보니 엄마,, 아빠의 정보도 많고 아이들 공부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원칙이 분명하신것 같아요.. 반면 전 아직도 갈팡질팡 헤매고 있다는게 부끄럽네요..
직장맘인 관계로 마음만 바쁘고 엉망이랍니다...
3학년인 큰애는 튼튼영어를 작년 7월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단계 (스태핑 어헤드)를 하고 있어요...
그외 피아노(주2회 개인레슨),, 미술 (주2회),, 무용 (주3회),, 눈높이수학 을 하고있구요..
예체능 과목을 많이 하구 학교교과는 엄마와 공부하는데 솔직히 평소엔 거의 못봐주고 시험기간 전에만 봐줘왔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도 지치고 저도 힘들고 해서 올부턴 매일 꾸준히 해줘야지하고 전과목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 그것도 만만치않네요....
3학년이되니 교과목도 많이 달라지고 사회나 과학이 들어가니까 아이가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여요...
영어도 매일 들어야하고 마음이 넘 바쁘답니다..
공부 생각하면 예체능 레슨은 다 끊고 싶은데 아이가 미술과 무용을 넘 좋아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엄마도 갈팡질팡이고 ~~~~
영어는 좀 길게보고 아이에게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는데 맞는건가요??
글고 튼튼은 파닉스를 처음부터 병행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무조건 열심히 듣고 배운거 싸이트 들어가서 녹음하고 있는데 그러면 되는건가요??
제가 집에서 좀 더 가르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영어엔 문외한이라 엄두도 안나고~~~
주말같은때 부담없이 공부겸해서 볼수 있는 교재나 비됴같은거좀 알려주세요..
또,, 엄마의 영어공부를 위한 자료두요....
도와주세요,,,, 고수님들...
여전히 헤매고있는 엄마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