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저도 몇개월전에 맘처럼 고민을 했었어요.
저희 아이는 7살이거든요. 영어는 3살때부터 회화위주로 했구요.
올해에 배우던 교재가 모두 끝나 고민을 하다가 파닉스로 결정했어요.
지금 시작한지 3달되었는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화나 읽기가 중요하지만 한번쯤 파닉스를 알려주는것이 좋을듯
싶어서 윤선생영어를 시작했는데 후회 없어요.
물론 이야기 테잎은 늘상 들려주어요.
제 생각에는 스토리하우스 책을 보면서 파닉스도 겸하는 것이
훨 나을듯 싶네요.
8살이면 두 가지 병행해도 어렵지 않을 것 같고 스토리 책들은
한글 동화책보듯이 항상 보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두 가지를 병행하시면 읽는데에 2배의 효과를 올릴수 있을것 같아요.
이네님의 글입니다.
> 이어지는 가뭄에 더운 날씨에 아이들은 덩달아 짜증이 나는가 봐요.
>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지도 석달이 지났네요. 입학하기 전의
> 걱정들이 대부분이 기우였나 싶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긴 한데
> 영어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엄마의 조바심은 교육방향을 결정하지 못한채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
> 우선, 스토리하우스에 가입해서 1년정도 정기적으로 책을 보여줄까(만약 보여준다면 8살, 6살 두아들녀석중 어느쪽에 맞춰서 단계를 정해야 할지, intro와 level1 중에서 어느 쪽이 적당할지요.)
> ~~참, 저희 애들이 접해본 영어라면 3개월 정도 전부터 낱권 구입한
> 스토리북 몇 권과 동요tape, 영어비디오 몇개 정도네요.
> 아니면, 미국에서 22년간 살다가 건너온 큰아이 친구 이모가 요즘 동네에 4명씩 그룹을 만들어 일주일에 2회, 한시간씩 코스교재를 이용해서 읽기, 쓰기 , 말하기, 듣기를 함께 가르치며 거의 영어로 대화하는 수업을 한다고 해서 몇몇 엄마들이 함께 하자고 하네요.
>
> 저희 애들 나이에 맞는 방법이 어느쪽일지 경험이 많으신 어머님들의 따뜻한 말씀 한마디 부탁드려 봅니다.
| [일반][RE] 8살,6살 남자아이들 -영어.. 어찌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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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kyoung 등록일 2001-06-10 22:16 조회수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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