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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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아침 보았는데요, 참 좋더군요.
오늘 11일부터 시작해서 14일까지 매일 아침 10:00부터 30분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침시간을 맞추기 어려우신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EBS홈페이지로 가시면 다시보기가 가능하답니다.
여기를 눌러보세요
매시간마다 다루게될 주제가 EBS 홈페이지에 있더군요. 한번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1편> 영어와 즐겁게 만나자 방송 날짜 : 6월 11일 (월)
영어엔 왕도가 없다던데...이보영 선생님, 좀 쉽게 재미와 영어- 두 마리 토기를 다 잡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 영어에도 왕도가 있다고 믿습니다. 뭐, 3개월만에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영어가 된다면 노벨상 감이겠지만 그런 편한 길은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한국인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영어를덜 힘들게 공부하는 방법이 말이죠." 영어의 달인 이보영 씨가 토종 학습법으로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영어를 하게 된 배경과 그녀가 영어와 만난 이야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힘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
<2편> 영어, 놀면서 배우기 방송 날짜 : 6월 12일 (화)
서점에 가보면 체면도 버리고 아이들을 위해(?) 서점에 서서 영어책을 읽어주는 어머니를 종종 만날 수 있다. 태교 때부터 영어를 해야 나중에 영어를 잘한다며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영어 노래를 들려주는 엄마들은 이제 흔하다. 하지만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 "조바심을 내지 마세요. 다섯 살 때 중1영어를 뗐다 같은 건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 평생 해야 하는 영어인데 일찍 익히면 그만큼 일찍 질릴 확률도 높거든요. 영어는 '애정표현’처럼 조금씩 강도를 높여 가는 편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분위기 조성만큼은 필요하죠." 아이의 공부를 위해서는 계획된 우연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보영씨에게 우리 아이를 영어와 가깝게 만드는 분위기 조성법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표현 몇 가지 등을 배워본다.
<3편> 엄마가 영어를 하려고 할 때 방송 날짜 : 6월 13일 (수)
"아이 때는 리듬·소리를 타는 거지 문자를 아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정확한 발음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엄마들도 기본적인 단어의 발음 정도는 알아야한다는 건데...학원을 다녀봐? 예습, 복습 없이 학원만 왔다갔다하면 학원만 도와주는 거지 영어의 바다엔 근처에도 못 간다고 단언하는 그녀에게 엄마가 영어를 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이웃 나라 일본의 영어 공부하는 주부들을 통해 알아본다.
<4편>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방송 날짜 : 6월 14일 (목)
세계화라는 구호 아래 영어 때문에 속앓이를 하다못해 한이 맺힌 한국! 다들 네이티브가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영어유치원, 영어연수, 영어캠프에 이어 이제는 영어를 국어와 함께 공용어로 삼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영어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그녀에게 연수나 캠프의 장단점과 반드시 한 번은 거치게 되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 그리고 요즘 이슈화 되고있는 영어 공용화에 대한 생각 등을 들어본다.
우종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아마 이번주 계속 할 듯....
> 오전 10:00부터 시작입니다.
>
| [일반][RE] 이보영님 강의가 EBS에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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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명환엄마 등록일 2001-06-11 18:49 조회수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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