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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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우리아이는 초등 5학년입니다.작년에 1년간 외국에서 학교 다니다왔습니다. 말하자면 어학연수인셈이지요.. 1년 갔다왔다고 크게 기대한건 아니지만, 청담이나 다른 학원 테스트에서도 만족할만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발론 이라고 분당 지역에서는 특목고 많이 보내는 학원으로 유명한데, 좀 많이 시키는 학원으로 유명한 학원입니다.하지만 우리아이는 좀 낮은 레벨 로들어가서인지 계속 탑으로2달반 만에 레벨 업 했습니다(참고로,EB
에서 EI) 하지만 레벨업후 일주일만에 나자빠집니다,이유는 단어량도 늘고 같은반에 5학년 여자애가 없다는둥 아이들이 많다는둥 이유같지않은 이유등을 대면서 말입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는 지구력은 없는편입니다 뭔가를 진득하게 하지도 않고 실증을 빨리 내는 편이지요. 저는 애들 교육을 위해 애스는 편이라고 자부 합니다만 너무 억장이 무너지고,아이에게 실망이 돼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애말을 듣고 좀 널널한 학원으로 옮겨야 돼는지,아님 그대로 밀고 가야 돼는지 판단이 안섭니다...이대로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다가 애가 어떻게 될까 겁도 남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벨빌엄마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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