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날짜 : 2006년 3월 24일 (개장전 2006년4월3일 개장예정) 장소 : 파주 잉글리쉬 빌리지 인원 ; 쑤ㅡㄱ 쑥닷컴 열혈 어머님들과 ^^ 날씨 : 파주의 법원리~다운 매섭고도 청명한 봄칼바람과 함께 지수 : ★★★★☆ (넘 맘에 들었지만 아직 내부공사들이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고 영어로 우리문화를 소개하는 전통체험과 전시가 부족하고, 주말가족프로그램이 없어 평점4) 쑥쑥의 열혈맘들과 함께 칼바람을 받아치며 ,빡빡한 스케줄을 뒤로한 채 파주잉글리쉬 빌리지로 입성 (이하 파잉빌로 지칭함을 요서해 주시길...)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개장전부터 그리도 관심을 받고 스폿라잇을 받을까...??? 궁금만땅 양양 또 발빠르게 움직여 보았답니다 ^^ 
첫입성 주차장부터 우리를 반겨주는 (?) 스톤핸지 삐딱이 양양은 우선 조금 삐딱한 시선으로 ... 왜 이것이 우리를 반겨주는 이해못해 조금은 고심했답니다. 영국의 작은 시골마을을 벤치마킹하여 이국적분위기를 내려했다고 말씀하셔서 조금은 이해가 갔지만.. 왜 하필 스톤핸지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일었답니다. (하지만 ... 잉빌속으로 들어가 그 규모와 시설에 조금은 용서가 되었답니다 ) 
이어서 바로 보이는 출입국관리소 이곳에서 잉빌(English village)에 모든 입출국의 관장한답니다. ^^ 
출입국 심사대에서는 심사관이 여행취지와 목적을 묻고 잉빌여권에 도장을 꽝~ 영어캠프에 들어오는 연수생의 경우에는 잉빌20$를 지급받아 5박6일동안 식사와 생활등을 해나가구요. 
패널티 제도을 도입해 (사실 패널티 제도는 잉빌초기에도 논란이 많았지만 오직 영어만을 사용하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영어이외의 언어사용을 하면 달러를 교사에게 빼앗기기도 하고, 반면에 교사를 돕거나 프로그램을 도우면( 자원봉사) 소정의 달러를 지급받아 나름대로 달러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경제활동도 해볼 수있답니다. 용돈이나 생활면에서 부모의존도가 높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서구의 청소년문화를 받아들이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이랍니다. 
짐디스커버리 건물을 출입국심사대 바로 다음편에 위치하는 데 수영과 체육관 시설 무엇보다도 잔디구장이 넘 맘에드는 곳이였습니다. 
잉빌을 이용하시는 일반인들께 개방도 하신다니.. 정말 기대만땅!!! 쑥쑥의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뒹굴날을 기대해봅니다 ^^ 
잔디구장 한편에는 바베큐시설이 갖춰져 바베큐파티도 할 수 있다니...^^ ... 가족시설만 갖춰지면 가족프로그램이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 같아 아쉬웠답니다. 참고로 안산잉빌처럼 가족체험일정은 아직 파주잉빌에는 없다고 하시네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 제발 가족체험도 넣어주세요~!!! please ~~!!!) 자 ~~이제 본격적인 파주잉빌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용량을 최대한 줄여 꽉 꽉!!! 담아온 사진을 모두 공개하자니...2부로 넘어가게 되네요 ^^ 자~!! 후기2탄도 꼭 들려주세요. 본격적인 파주잉빌의 모든 것을 담아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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