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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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러봅니다.
그동안은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한다고 해왔고 다행이 아이도 잘 따라왔는데
지금은 잘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5살때부터 스토리북을 꾸준히 읽어주었고, 사실 별 기대도 안했는데
리딩을 하는 것을 보고 참 놀랬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책을 사서 보여주고 해왔는데..
그런데 지금은 진전이 없는 것 같고 무엇을 더 가감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도움요청합니다.
5살때부터 책을 보아왔지만 중간에 흐지부지 되었던 적도 있고,
1년전부터 하루에 let's go cd 한 과씩 하고, dk dictionary 단어 15개씩 듣고, little fox 10개씩 듣고, 챕터북 반권이나 스토리북1권 듣기를 했습니다.
let's go는 5번쯤 반복했구요, dk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little fox는 푸*나에서 다운받은 거라 내용이 한정되어 있구요, 반복은 4번쯤 반복했습니다.
챕터북은 최근들어 시험삼아 들었는데 쥬니비는 넘 빠르고 모르는 말이 많은지 별로 안좋아하고, 네이트더그래이트 와 아서어드밴쳐 몇권 구입한거 2번 반복해 듣고있습니다.
제가 영어를 못해 이정도로 이끌어 왔는데, 님들 보시기에 어떻게 진행해야 좋을지요?
밑의 글에서 스피킹은 따로 또 훈련이나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는 의견도 읽었는데
제가 능력이 없으나 형편상 부담이 없는 방법을 찾으려니 힘듭니다.
little fox를 정식으로 가입해서 많이 들려주는 거는 어떨지..
맘님들 넘 회설수설 죄송하구요, 도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어찌할지 
초2 잘 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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