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문화원에 올초에 대기로 신청했는데 오늘에야 레벨테스트 전화가 왔어요.
대기로 접수할때는 나들이 하는셈치고 1주일에 두번 가자는 생각으로 접수를 했는데
막상 등록을 해야할지 망설여 집니다.
저희 아이는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구요. 영어는 시사 스토리랜드하고 저랑
쉬운 교재로 파닉스 조금하고 시간이 나는데로 좋아하는 dvd 정도 보는 아주 초보
수준의 영어를 접하고 있습니다.
회화가 부족한것 같아 캐나다문화원을 생각했는데 요즘 부쩍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심하네요. 교회 영어예배에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데 눈이 이상하다는둥(초록색인지~)
원어민선생님때문에 가기 싫다는둥 영어와 외국인에 대한 거부반응이 생긴것 같네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저도 아이도 생각보다 시간이 빠듯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굉장히 피곤해 하는것도 같고 사실 1시간 수업을 위해 2~3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그만큼의 효과나 가치가 있는지~ 지금 때를 놓치면 나중에 넘 힘들지, 걱정입니다.
질문이 넘 길었네요. 초등과정 다녀보신분 조언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