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나는 고기도 안먹구 살았는데 (현재 저 콜레스테롤임-정상치보다 부족) 구럼 내가 섭하쥐~
어디다 항의 멜이라두 보낼까나?
그런데 언어의 장벽이...우웃~ㅠㅠ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이럴수럴수가...
> 중앙일보에서 퍼온 소식입니다.
>
> 한동안 꼬마돼지 베이브가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을때
> 삼겹살 매출이 떨어졌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
> 너무 좋아서 비디오까지 사다둔 팬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 부디 베이브가 구제되기를..
>
> 히플러ㅠ.ㅠ
> ==========================================================
> '꼬마 돼지 베이브' 도살 위기
>
>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 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돼지가 영국의 구제역 파동에 희생될 위기에 처했다.
>
> 영국 PA통신은 20일 영국 섬머셋 스톨리에 살고 있는 이 돼지가 영국 축산 당국으로부터 지난 14일 도살 처분을 명령받아 최근 주인이 법원에 이 명령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
> 통신에 따르면 실제 이름이 그룬티인 이 돼지는 주인인 로즈마리 업톤이 구제역에 감염된 자신 소유의 인근 농장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함께 살고 있는 11마리의 양과 함께 폐기될 운명에 처해졌다.
>
> 업톤은 "문제가 된 이웃 농장에 다녀왔지만 장갑을 끼고 있었고 장화도 소독했다. 그리고 동물들과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 고 주장했다.
>
> 또 그의 변호사는 "지난 4월 당국이 폐기 처분 과정에서 우연히 생명을 건진 송아지 '피닉스' 를 그대로 살려준 전례에 비춰볼 때 그룬티가 살아날 가능성도 크다" 고 말했다.
>
> 이에 영국 축산 당국은 결정을 번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법원이 돼지의 생사여탈권으 쥐게됐다.
>
>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 에서 그룬티는 '양치기 개' 를 부러워하다 '양치기 돼지' 의 꿈을 이루는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
> 이상언 기자 <[email protected]>
>
> 입력시간: 2001. 06.21. 11:21
>
| [일반][RE] 안돼요~ 자연사하게 두기로 하구선..ㅠㅠ. |
|---|
|
글쓴이 밤도깨비 등록일 2001-06-21 17:04 조회수 1,008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