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뜬금없지만... 영어교재구입비 어떠신가요?

글쓴이 똘기공주

등록일 2006-04-20 02:54

조회수 4,407

댓글 9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2229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비디오는 가끔봐도 테이프는 강박처럼 시간날 때마다 틀어주는데 사실 한 달만 들어도 지겹잖아요? 다 알아듣고 말고를 떠나서... 책도 처음에 재밌어서 보고 계속 보고 해도 아기때처럼 같은 책을 몇십번씩 반복해서 읽는 것은 지겹고요. 또 소리내어 말하진 않지만 테이프보다 먼저 말하는 것 보면 외우기도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또 제가 워낙 책욕심이 많아서 한 달에 두어번씩 찔끔찔끔 사기도 하는데 책만 사면 더 싸지만 매일 들을 테이프도 필요하고 테이프까지 사자니 부담이 점점 만땅이네요. 남편 눈치도 자꾸 보이고 사실 한번에 몇 만원씩 해도 한달에 10만원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아직 챕터는 안들어 갔지만 챕터는 테이프 값이 장난이 아니던데...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 오늘도 책 + 테이프  와  그냥  책 사이에서 이 시간까지 고민하다 몇 자 적어봅니다.
 
엄마표도 돈이 넘 드는 것 같아 고민하는 제게 조언좀...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2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sunny 2006-04-25 23:12 
히플러님, 책이 받고보니 너무 좋네요.
역시 비싼 책이라 종이 질도 좋고, 표지 색상이랑 그림도 좋은데..
우리 아들은  정서 수준이 안맞아서 그런지 아주 좋아라 하지는 않네요, 잉잉 ....
요즘 앗 시리즈에 정신 팔려 있는데, 그걸 영문판으로 사주질 못한것이 너무 후회막급이네요.
너무 비싸서 한글판으로 사줬더니....
요즘은 아주 달고 삽니다.
unfortunate events 1권을 테잎들으며 책을 보더니 휙 ~ 던져놓고는
다시 앗시리즈 보느라 정신 없습니다.
요즘 꿈이 야구 선수로 골프선수로 과학자로 돌아가며 바뀌고 있어요.
100권 다 볼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당분간 영어책 보기는 물건너 간것 같아요.
다행히도 테잎 소리듣기는 좋아하니 좋은 책은 모셔놓고
듣기용으로 테잎만 돌려야 될것 같네요.
 
히플러 2006-04-24 14:26 
sunny님, 저희 아들도 요즘 unfortunate events 바람이 다시 불어 얼마전 질렀습니다.
오디오는 너무 비싸.. T.T
꼭 필요하니? 물었더니 너무 비싸서 책만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페이퍼백 버전이 없어서 얼마나 고가인지..흑흑...
그나마 엄마 사정 생각하고 책만 사달라는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주문해놓고 며칠이 남았느니..하면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좀 더 일찍 구해주지 못한게 미안하더라구요.
13권까지 다 읽으려면 멀었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걱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가 더 들어야 하는지...ㅠ.ㅠ
그나저나 이 책, 너무 매력적이지요?
sunny 2006-04-21 17:26 
엄마표도 돈이 많이 드는것 맞습니다. 맞고요.
제경우는 그래도 학원다닐때 보다는 적게 듭니다.
맘에 맞는 책을 실컷 사도 한달 학원비 보다는 적게 듭니다.
저도 첨에는 테잎값이 너무 비싼것 같아 책만 벼룩이나 하프로 샀는데
아이들은 테잎으로 들은 책을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비디오로 한번 본 것은 책을 한번이라도 더 보구요.
어젯밤에도 지름신이 내려 질럿습니다.
unfortunate events .
책값이랑 테잎이 너무 비싸 미루고 미루다가  요즘 아이들이 볼 새로운 책이 없어서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1206 2006-04-20 11:41 
저도 신랑이 인터넷으로 도라와 블루스클루스 많이 받아줍니다.
가끔 엔지벤지도...영어도 아닌 불어판이 들어올때가 가끔...스페인어도..
 
덕분에 시중에 없는 걸 많이 갖게 되었지요. 도라는 특히 게임이 많아요. 덧셈 게임도 있고 뭐...블루스도 시중에 없는 게 많구요.
컴으로 저장해놔서 찾아보기도 쉽구요.
 
며칠전엔 쑥쑥 워크시트 가입해서 하루에 단어 서너개씩 써보기 합니다. 아직 6세라 철자 암기 보다는 많이 써보게 해보고 싶더라구요.
 
얼마전엔 스카이 보다 더기인 디스가이즈에 풍차 보고 윈밀이라고 어제 배운거라 할때 좀 보람 있더라구요.
꼭 근사한 교재를 사지 않아도 활용할게 많은거 같아요.
아직 수준이 딸린 덕이겠죠.
 
샐리맘 2006-04-20 11:38 
저도 작년까지는 월 평균 10만원 정도는 영어교재에 투자를 했는데요... 요즘에는 많이 줄었어요.
요즘은 일반 시립, 구립, 동네 도서관, 학교 도서관까지 영어책들이 아주 많아 졌어요.
수요가 많다보니 좋은 책들이 많이 들어와 있더라구요.왠만한 그림동화책들과 함께,
아이캔 리드 시리즈나 아서, 매직트리하우스까지 빌릴 수 있어요.
저희는 매직트리하우스도 4권씩 사다가 이제는 일주일에 두권씩 테입과 함께 빌려와서 봐요. 혹시 주변에 도서관이 있다면 잘 활용해 보세요^^*
룰랄라 2006-04-20 10:35 
저도 안산다안산다 하면서도 어영부영 7만원~10만원 드는게 같애요.
초1인 아들이 1살때부터 사놓은 책과 테잎들을 요즘들어 제대로 울겨먹기하고 있구요.
그래도 울겨먹기는 한계가 있는지라...
인터넷은 제가 집에 낮에 없는지라 활용을 못해요. 저녁때 들어가면 대충 먹고 엄마가 봐주는 영어하느라 시간이 없어서리....도서관에도 영어책들이 많던데 요즘은 일단 있는거나 잘 써먹자네요. ㅎㅎㅎ
첨엔 저도 엄마표로 하면 돈이 안 들거란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닌거같아 잠깐 방황(?)한 적이 있는데
엄마표로 성공하신 어느 분 책에서
"엄마표영어도  어느정도는 투자를 해야 성공한다"는 말을 읽은 후
마음을 다시 다잡았습니다.
학원비정도 투자해서 잘만 하면 학원이상의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는게 엄마표영어라고......
온유엄마 2006-04-20 10:34 
이궁~~
어제 제가 한마당에 글을 올렸는데.....가서 지워야겠네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가 아예 영어도서관 카페를 하나 만들어 버렸습니다.
같은 형편인 엄마들끼리 뭉쳐서 영어책 돌려 보자는......
남편이 눈치 주는 것도 아닌데, 나중에는 자꾸 책을 감추게 되더라구요.
아이 아빠는 책 사는 것 별로 개의치 않는데 제가 공연히 미안해서
학원비 대비하면 이거이 남는 장사여~ 하면서 쓸데없는 너스레도 떨게 되고,
누구누군 과외비가 한 달에 얼마래~ 하면서 소문을 뻥쳐서 집에다가 끌어 들이기도 하구요.
하여간 죄없는 엄마가 간이 쪼그라들어요.
힘 내세여~~~
쥬피터 2006-04-20 09:39 
맞아요. 엄마표도 돈이 제법 들지요. 저도 한달에 10만원 정도는 지출하는 것 같네요.
비디오는 워낙에 반복을 즐기지 않는 애라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스카이 신청해버렸고,
책은 흘려듣기->집중듣기->읽기로 울거먹으려고 애쓰는 편이죠.
책은 테잎있는거, 없는거 골고루 사요. 테잎 값이 장난 아니므로,,, 흑.
 
지금 하고 있는 멀티플 리딩 스킬(듣기-독해교재)은 한번 보고 난 후,
문항마다 테잎 한번 듣고 영어로 요약해보는 훈련을 해서 다시한번 활용할 예정이구요,
oxford picture dictionary도 세번 울거먹을 예정이고,,,
엄마표하다보니 엄마 잔머리만 굴립니다~~  ^^
어떻게 하면 교재를 요리조리 활용해볼까, 하구 말이죠.
 
아이만 따라준다면 하나의 책을 듣기, 읽기, 베껴쓰기, 영어로 요약하기 등으로
다방면으로 활용해주면 비용절감이 될 터인데,
저희애처럼 상당수의 애들이 반복을 그닥 즐기지 않죠 ㅠㅠㅠ
 
일단 있는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활용해보시고,
밑천 떨어지면 다시 지르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빈이맘 2006-04-20 08:38 
저도 인터넷을 많이 활용한답니다. 책이며 비디오며 구입하는데 정말 비용이 만만치 않지요.
만재아빠님 좋은 정보 참고하도록 할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1165

 모르는 뜻 사전 꼭 찾아 봐야 하나요

 [2] 		고민맘 2006/04/24 1,865 0
11164

 1:1 개인교습?

 [5]  답글 1개 ▼ 		두아들엄.. 2006/04/24 2,693 0
11162

 처음 개원하는 영어유치부 보내보신분 답글좀...

 [4] 		네모맘 2006/04/24 1,714 0
11161

 TV를 없앴는데...괜찮겠죠??

 [5] 		ann 2006/04/24 1,933 0
11159

 스토리북 위주로 하는 학습지나 학원 ?

 		존맘 2006/04/23 1,535 0
11158

 윤선생이요...

 [3] 		재현맘 2006/04/23 2,858 0
11156

 초1 엄마랑 영어하는 분 조언좀!

 [2]  답글 1개 ▼ 		suesung 2006/04/22 2,436 0
11155

 초1년생여아, 영어그림책을 안봐요T T

 [2] 		초조답답.. 2006/04/22 1,696 0
11154

 파자마 샘 씨디 어떻게 하는 건가요?

 [1] 		dongsuin.. 2006/04/22 2,001 0
11150

 iet결과 나왔어요

 		juliet 2006/04/22 1,972 0
11149

 영어로 말하면 영어대답을 물어보는데.......

 [1]  답글 1개 ▼ 		상민맘 2006/04/22 1,415 0
11148

 전자사전 추천해 주세요..

 [6] 		세아들맘.. 2006/04/21 2,414 0
11147

 외국유학 영어추천서양식

[1] 		수민맘 2006/04/21 1,380 0
11145

 poly 레벨테스트 통과하려면?

 [1] 		햇살 2006/04/21 2,749 0
11144

 영어학원과 윤선생 병행하는것어떻게 생각하세요?

 [4] 		어리숙맘.. 2006/04/21 3,833 0
11142

 영어동화책 읽을때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고 읽는지...

 [2] 		연경맘 2006/04/20 2,315 0
11141

 뜬금없지만... 영어교재구입비 어떠신가요?

 [9] 		똘기공주.. 2006/04/20 4,407 12
11140

 영어나라?튼튼영어?눈높이..??

 [1] 		7세맘 2006/04/20 2,405 0
11139

 튼튼과 함께하는 교제....

 [1] 		바름이 2006/04/20 2,032 0
11138

 캐나다 유학비용 문의, 다녀오신 분 체험담 부탁!!

 [1] 		윤윤맘 2006/04/19 1,807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