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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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2학년 이고, 이제 영어학원 다닌지 2달이 되어갑니다..
집에서 학습지 1년 정도 하다가 영어학원 보낸맘 인데요..
지금 보낸 영어학원이 원어민 선생님이 일주일 내내 하시는 곳입니다..
알려진 영어학원이 아니고,, 원장 샘이 남편 분이 캐나다 사람이라,,, 즉
여러 캐나다 원어민 교사를 데려와 하는 것 같아요..
기초반이라, 파닉스와 회화 교제를 하는데... 파닉스에 테잎도 집으로 보내주시거나ㅣ
하지 않고 , 테잎은 없다고 하네요.. 한데 원어민 선생님 발음이 그런지.. 아이가
부적확한 발음을 합니다..
테잎이라도 주면 교정을 다시 해보는데,, 기초 과정의 파닉스 인지라.. 더 정확하게
해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학원 아이들이 7명씩 소수 이고, 날마다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다고 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발음도 그렇고 아이가 두리뭉실한 어떨땐 제가 전혀 알아 들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회화를 하기 보다 파닉스 수업만 하다가 옵니다.
그리고 학원에선 파닉스를 읽혀서 책을 읽을수 있는 수업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저 형식적인 ...... 그런경우 집에서 학습지를 해야 하나요?
학원을 그냥 그만두고 집에서 윤선생으로 파닉스 교정을 해주고 다시 보내야 하나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룻 
영어학원 문의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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