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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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요정님의 글입니다.
> : 흑백사진님의 글입니다.> 지금 초2 딸아이 영어 떄문에 무척 고민하는 맘입니다..> 제가 집에서 노부영 동화책 구입해서 테입들려주고 했는데 그것도 꾸준히 하지 못해서 영어노출을 많이 못해준 편입니다.. 아이한테 영어하자고 하면 재미있어 하기는 한데.. 제가 게을러서 그럴까요? 잘 안되네요.. 그래서 결심한 것이 튼튼영어를 시킬카 하는데여.. 사실 비용이 넘 비싸더라구요.. 전 다른 학습지도 선생님의 역할이 별로여서 다 그만 두었거든여.. 튼튼영어도 그것떄문에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교재는 맘에 드네여.. 그리고 어떤 체꼐적인 시스템도 필요한 듯하고 어떤 강제적인 것도 필요한거 같아 6월부터 하겠다고 하고 신청은 해 놨는데.. 고민이 많네여.. > 작은 아이가 29개월이라 제가 제대로 봐 주질 못하는 실정이기도 해요.. >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학습지 경험있는 초등영어 전문강사입니다.
초2학년이라면 완전학습이 가능한 나이입니다.
영어의 완전학습이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입니다.
그런데 튼튼영어는 듣기 위주로 알고 있고 파닉스교재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모래위에 집을 지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하실려면 윤선생 파닉스 과정을 일단 하시는 것이 낫구요, 그래야
영어를 읽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윤선생은 더 비싸죠.
파닉스 끝나고 나면 let's go나 리딩교재로 어머니께서
조금 부지런하게 하시면 가르칠 수 있습니다.
파닉스 교재도 요즘 시중에 좋은 거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학습지도법만 조금 알아도 어머니들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또 물어보세요.
Justin's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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