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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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ra the Explorer
-> computer에 어느정도 익숙하고. 게임을 할수 있는 아이라면
굉장히 흥미를 느낄 프로그램입니다.
nickjr.com 홈에 가시면. Dora의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특이하게도. 게임을 방식을 띄고 있으며
도라가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 항상 "지금 시청하고 있는 어린이
시청자"에게 질문을 합니다.
Bule's clues와 비슷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한동안 잠깐 나왔다가 중단이 되서 아쉬웠던 프로인데
다시 시작하니. 정말 좋네요.
2. Little Bill
-> 시트콤으로 유명한 Bill Cosby의 제작으로 만들어진 프로로서
nickjr.com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거기 가면. 게임도 할수 있는데.
tv프로그램에서는 약 5살,혹은 유치원생 (? 정확히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정도되는 bill의 일상이 나옵니다.
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블루와 도라처럼 대답을 유도하는 프로는 아니지만.
현재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라 재미있습니다.
3. Rugrats
->이건 현재 ebs에서 방영하고 있지요.
아기들의 세계가 어른들처럼 펼쳐지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프로를 기획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어른들이 아기들에게 사용하는 유아 표현이 잘 나옵니다.
4.Pokemon
->어느정도 텔레비젼을 시청해서. 포켓몬을 아는 아이들이 보면
아주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현재 목요일 오후 4시. 토요일 오전 9시에 하고 있는데.
제가 아이들에게 "당근"(이때의 당근은 "물론이지"의 당근이 아니라. "당근과 채칙"의 그 당근입니다.)으로 사용하시라고 권했던 프로이기도 하지요.
몇회를 계속 보시면. 쓰는 표현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마치 로봇 만화를 보면 나오는 "합체. 분산. 변신.." 이런 식으로 말이죠. (포켓몬에서는 진화라는 말이 나오지요.)
정확한 표현을 알기 위해서. 그냥 열심히 자주 보는 것도 좋지만.
한편 정도는 영어자막이 깔려있는 포켓몬 비디오를 사셔서
잘나오는 표현을 완전히 익히세요.
(특히. 포켓몬 경기를 할때는 거의 같은 표현이 계속 사용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방영 시간을 이용해서 복사를 하시면
비디오 몇편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주명맘님 보셨나요? ^.^)
꼭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포켓몬 . 디지몬 같은 류의 비디오는
아무리 영어일지라도 비디오 꽂이에 있어서
아이들이 선택을 해서 볼수 있게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동기 유발을 위한 미끼 상품이지
이 비디오를 통해서 영어를 배울 필요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비디오가 얼마나 많은데요.
5. Caillou
-> 여러분이 말씀했다시피. 현재 4~5살 정도 되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너무나 공감을 하면서 볼수 있는 프로입니다.
요만한 또래가 집에서. 할아버지댁에서. 놀이터가서. 소풍가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나옵니다.
물론 말썽을 부려서 부모님께 지적당하는 표현도 많이 나오지요.^.^
매력님이 현재 구어체를 익히기 좋은 프로라고 밑에다 소개도 하셨네요.방영시간이 일러서. 전 많이 놓치는 편이지만.
이젠 열심히 봐야겠어요.
6. Magic school bus
-> 과학을 만화로 풀어가는 아주 탁월한 프로입니다.
어느 정도 큰 아이들중 이 Magic school bus를 열심히 보고
많은 과학 지식을 습득하였다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프로는 굳이 영어가 들리지 않더라고.
엄마들이 과학지식. 자연지식 등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어로 아이에게 설명을 해가면서 보면 좋은 프로입니다.
전 시간을 맞춰서 녹화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힘들던데
많은 분들은 정말 잘하고 계시더군요.
이번에 좋은 프로라고 생각하시는 프로가 있다면
녹화에 도전해 보세요.
| [영어TV프로그램][RE] 7월 AKFN 프로그램의 특성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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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01-06-26 23:08 조회수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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