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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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어릴 때 부터 읽은 책들이 많지 않아요.
지금도 그렇지만...책을 들면 조만간에 Zzzzzz....꿈나라로...ㅋㅋㅋ
책에서 배우고 느낀 것 보단...여행에서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되요.
아이가 이제 6살이고, 알레르기 천식 딱지 달고 있어서
장거리 여행은 아직 꿈도 못꾸고 있지만...
초등학교만 들어가봐라....
울 아들하고...떠날랍니다.
직접 부딪히고, 느끼고, 깨닫고...
제가 여행에서 체험했던 것들을 울 아들에게도 던져주고 싶네요.
여행은 준비가 필요하지요.
여행 경비...
건강한 체력...
각 나라의 정보와 기본적인 문화교육...
우리 나라 것을 알릴 수 있는 우리 것에 대한 지식...
3-4년 후면...
훨훨...아들과 배낭하나 둘러메고
코에 바람쐬러 갔다 올 수 있을지...
그날을 꿈꾸면서
아래 책을 소개합니다.(yes24에서 퍼옴)
'아이와 함께 미국여행 31일' - 발닿는 곳마다 영어교실
▶ 배짱만 있으면 영어 못해도 OK - 방학을 이용해 아이와 함께 직접 뛰어들어 겪은 미국
여행기
▶ 여행계획 짜기부터 여권발급, 출국수속, 현지체류, 귀국까지 모든 과정을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
▶ 국제선 비행기안에서부터 시작된 아이들의 생활영어 체험 이야기
▶ 렌터카를 이용한 여행, 패키지 여행,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할 곳 등 생생한 현지 여행정보 수록
▶ 많은 과외보다 단 한번의 여행이 주는 영어와 외국인에 대한 문화층격과 효과
▶ 여행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회화 테이프 2개포함
(김숙희 저, 조선일보사)
[일반] 소개하고 싶은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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