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축하드려요.
더운 날씨에 행여라도 입덧 안하시길 빌면서...
남편분꼐 받으셨겠지만
제 꽃도 받아주실거죠?
momJY님의 글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쑥쑥에 들렀네요.
> 무슨일이 있었냐구요?
>
> 내년 2월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답니다.
>
> 저는 무슨 아이 낳는 체질인지, 첫아이때도 그랬고 지금도
> 열심히 잘 먹고 있습니다.
>
> 그래도 쏟아지는 잠과 항상 찌뿌등한 상태가 날씨와
> 맞물려 다소 힘이드는군요.
>
> 딸아이는 갈수록 더더욱 활동양도 커지고, 이것 저것 하자고
> 조르는데...
> 그저 끼니만 챙겨주고 있습니다.
>
> 그나마 다행인 건, 쑥쑥을 통해 얻은 많은 정보로
> 둘째아이는 왠지 거저 키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제가 너무 속단했나요?
>
> 사실 태교라고 따로 신경쓰는 것보다 첫째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 많이 갖는것이 자연적인 태교가 아닐까 싶네요.
>
> 아이 둘을 키워보신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
> 그럼 또 뵐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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