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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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 기사일지도 모르지만
필요하신 쑥쑥친구들도 계실것 같구해서요
조선일보홈에서 퍼왔어요(저는 아무관계 없습니당^^;)
돈 쓸일은 많구 저축은 해도 저금리라...
혹 이번에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분에겐 좋은 기회가
될것같에요.
구입할 주택을 담보 잡는것 같던데..한번 읽어보세요
글구,내일부터 장대같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이건,어디까지나 기상청 예보이니.신빙성은 저두...80%정도?^^;
★[부동산] <<처음 내집 구입자에 내달부터 지원융자>> ******
18평이하 신축주택…금리 6%로 7000만원까지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는 무주택자가 주택가격의 70% , 최고 7000만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최초 주택구입자 (First Home Buyer) 지원’ 제도가 7월 1일부터 실시된다. 주택은행과 평화은행을 통해 연리 6%, 1년 거치 19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7000만원을 대출받으면 원리금이 1억2168만원으로 매월51만5000원을 내면 된다. 7000만원을 일반 시중은행에서 연리 8%로 대출받는 것에 비해 이자부담이 2300만원 정도 줄어든다.
◆ 부인도 집 구입 한 적 없어야 지원대상 =가구주를 포함, 부인 등 가구원 전원이 주택을 구입한 경험이 없어야 대출 받을 수 있다. 20세 이상인 단독가구주도 주택구입 경험이 없다면 대출혜택을 볼 수 있다. 지원 대상 주택은 신규분양하는 전용면적 60㎡(18평, 분양면적 25평) 이하의 아파트·연립·다세대·다가구·단독주택. 미분양 주택도 포함되지만 기존 주택이나 임대주택에서 분양 전환한 주택은 지원 대상이 아니다. 지역·직장 조합주택의 조합원도 조건이 맞으면 지원대상이다. 신규 분양주택이라고 하더라도 금년 5월23일 이후 분양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만 대출이 된다. 당초 분양권 전매는 지원대상이 아니었지만 정부는 형평성차원에서 분양권 전매에도 일부 혜택을 주기로 했다. 5월 23일 이후 분양계약을 체결한 신규주택을 분양권 전매를 통해 취득해야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7000만원까지 대출가능 =대출 가능액은 주택가격의 70% 이내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다. 하지만 주택건설 사업자가 이미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았다면 이미 지원된 자금을 제외한 금액만큼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주택가격이 1억원이고 사업자 앞으로 이미 지원된 건설자금이 3000만원인 경우 추가지원 가능금액은 4000만원이다. 대출을 위한 담보는 구입하는 주택이다. 준공된 미분양 주택을 구입한 경우, 해당주택에 대해 제1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해야 한다. 건설중인 주택에 중도금 형태로 지원되는 경우에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제공해야 하며 건물이 준공되면 해당주택에 제1순위 근저당권이 설정된다.
◆ 주택은행과 평화은행통해 신청 =대출 신청은 주택은행과 평화은행 각 점포를 통해 가능하다. 준공된 주택(미분양)은 주택분양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대출 대상주택 건물등기부등본(1개월이내 발급분), 등기권리증 및 인감증명서가, 신규분양 주택을 구입한 경우에는 주택분양계약서, 주민등록등본, 건설업체 확약서, 중도금 납입 영수증이 필요하다. 대출금은 준공된 주택의 경우에는 신청자에게 직접 지급하거나 신청자가 위임한 계좌에, 건설중인 주택에는 중도금 납입기일에 건설업체로 입금된다.
( 차학봉기자 [email protected] )
| [일반][부동산] 처음 내집 구입자에 지원융자 7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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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번 등록일 2001-06-28 13:04 조회수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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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부동산] 처음 내집 구입자에 지원융자 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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