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어 단어 강세 꼭 지켜라

글쓴이 하니비

등록일 2008-12-17 09:21

조회수 9,238

댓글 1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226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cbt 토플과 ibt 토플은 상당히 다르다고 합니다.

요즘 ibt를 시작한 스테파노의 말로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정신이 없다는

것은 영어를 들으며 메모하고 정리해 가며 글을 써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어렵다고 하더니,몇일 지나면서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영어로 토론하는 능력이 강해야 하고 특히 영어 엑센트가 정확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자신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 난처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던 아이가 상대방의 의견에 끝없이 반박을 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스터디'시간이 넘넘 재미있다고 합니다.어려서 엄마와 하던 'brainstorming' 하지만.......

문법상 오류가 전혀없는 완벽한 말을 구사했는데,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면 좌절이죠.ㅠ...

우리 엄마는 내 말을 전부 알아들었는데...갸우뚜웅.

 

중1때 영어뉴스로 1년 정도 세도잉 훈련을 했는데,그 훈련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가장 주력을 두고 있는 부분은 영어 발음과 인토네이션이라고 합니다.

영어가 유창한 성인들과 대학생 토플러도 강세를 찍어가며 훈련하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ibt 점수보다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높이는데,목표를 두고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영어를 듣고 따라하는 세도잉 습관을 들이면 영어의 유창성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지금도 우리집 다 큰 아이들에게 영어소리가 나오면 "따라하라"고 잔소리를 하는데,이제는 스스로

필요성을 인식한 것 같습니다.

 

◇영어 단어는 강세와 억양을 잘 지켜야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다. 많이 듣고 따라하고 외국인과 접촉할 시간을 자주 가져 발음에 대한 평가와 교정을 받는 것이 좋다.
한 학생에게서 미국 출장 중 겪은 ‘웃지 못할 일화’를 들은 적이 있다. 맥주를 한잔 마시러 가서 종업원에게 bill(계산서)을 달라고 했지만 계속 beer(맥주)를 가져다 줘서 취할 때까지 마셔야 했다는 것이다. 매우 재미있는 상황이지만, 어법에 맞는 영어를 구사하고도 의사를 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다. 이런 문제는 주로 ‘발음’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다수의 학생들이 말하기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 오르지 않는 이유를 자신이 구사한 내용의 오류나 문법 실수 등이라고 생각할 뿐 ‘발음’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다면 소용없다. ‘나는 어법에 맞는 영어 문장을 말하고 있으니 상대방이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 첫 단계: 발음, 강세, 억양 훈련

위에서 언급한 학생처럼 alphabet 자음 / 모음의 정확한 발음이 힘든 학생들은 각 자음 /모음 발음에 해당되는 입 모양과 혀의 위치를 기억하여 연습할 것을 권한다. 예를 들면, R 발음을 할 때에는 혀가 입천장에 닿지 않으며 구부러져 뒤쪽을 향하고, L 발음을 할 때에는 입천장에 혀를 대고 있으면 된다. 따라서 ‘beer’를 발음할 때는 혀가 한 번도 천장에 닿지 않으며 ‘bill’을 발음할 때는 끝나는 음에서 혀가 입천장에 위치한다.

또한, ‘Z’라는 음도 우리나라 ‘ㅈ’과 비슷하다는 이미지가 강해 ‘J’와 많이 비교하는데 사실 ‘D’와 입 모양과 혀의 위치가 비슷한 음이다. ‘D’ 발음의 입 모양과 혀의 위치를 기억하고 ‘Z’의 음으로 바꿔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부분 우리나라 학생들은 한국말의 억양이 워낙 단조로워 영어를 구사할 때 올바른 억양이나 리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종종 잊는다. 하지만, 올바른 강세, 억양, 리듬이 없이는 영어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다.

억양 교정의 첫 단계는 각 단어의 강세를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객관식 시험에서 답을 맞히기 위해서 ‘컴퓨터 2음절 강세’라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해보면서 그 단어를 말할 때 자연스럽게 올바른 강세가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단어를 접할 때마다 올바른 강세로 소리 내어 반복 연습하면서 외우자.

강세가 있으면 음높이를 높여서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길게 발음해야 한다. 잘 안 되면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손동작으로 올바른 강세를 구사해보자. 예를 들면 ‘computer’의 2음절에서 주먹을 폈다 다시 쥐면 자연스럽게 리듬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각 단어의 강세를 자연스레 구사할 수 있으면 억양은 간단히 교정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의 의미어는 강하게 말하고, 관사, 전치사 등의 기능어는 약하게 말한다고 알고 있지만, 단어의 품사를 생각하며 말하기를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따라서, 한 가지 생각을 명심하며 영어를 구사하자. 채점자가 꼭 들어야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을 강하게 말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The advent of computers has made human lives better.”라는 문장에서는 computers, human, better와 같은 단어를 상대방이 들어야 나의 말을 이해할 수 있기에 그 단어의 강세 부분을 강하게, 그리고 길게 발음하면 된다.

# 둘째 단계: 듣고 따라하기

발음이 좋은 한 학생에게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 학생은 자신이 “토종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발음훈련을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저는 죽도록 shadowing(그림자처럼 듣고 따라 읽는 것)을 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원어민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을 구사하는 학생들을 보면, 영어권 나라에서 살았던 경험 덕분인 학생들도 물론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완벽한 발음을 구사하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듣고 따라하는 연습이 생활화됐다는 것이다.

영어 발음 훈련 방법은 ‘듣고 따라하기’밖에 없다. 다만 무엇을 듣고 따라 하느냐에 따라 훈련하는 모습이 조금씩 달라진다. 원어민을 만날 수 없다면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영어 연설문 등을 들으면서 한 문장씩 끊고 따라해 보자. 이때 나의 발음을 녹음하는 것을 잊지 말자. 녹음 후에 원어민의 발음과 나의 발음을 비교하며 평가할 수 있다.

# 셋째 단계: 평가와 교정

많은 시간 꾸준히 공들여 훈련했다면 영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에게 의사가 잘 전달되는지 실험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판단하는 “영어 발음이 좋아요”는 원어민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 재학 중, 한국인 조교가 유창하게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수업 후에 몇몇 미국 친구들이 나에게 어떻게 수업내용을 다 이해했냐며 강의노트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한국말을 구사할 수 있는 나에게는 친근한 한국식 억양의 영어였던 것이다.

이렇듯 한국말을 구사하는 사람에게 듣기 쉬운 영어 발음이 원어민에게도 듣기 쉬운 발음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에 나갔을 때, 원어민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분명 발음이 안 좋은 것같이 느껴지는 외국인의 영어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을 종종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말을 구사하지 못하는 원어민에게 평가를 받고 의사전달이 명확히 되는지 확인하고 취약한 부분은 교정해나갈 필요가 있다.

Eileen Kim (現)해커스어학원 iBT 토플종합반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4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태희맘 2008-12-19 22:36 

하니비님!! 질문이있는데요

저는 하니비님이 직장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집에서 열심히 가르치셔서 좋은결과가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일하시는 엄마시네요

저도 지금 둘째 낳고 잠시 휴직중인데

다시 일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심각히 고민해요 흐흑~~

엄마가 일을한다는건 아이들한테 너무 신경을 못써주는거아닌가해서요

근데 하니비님은 직장다니시면서 어떻 방식으로 하셨길래..

직장다닐땐 집에오면 우선 밥먹고 자기 바쁘던데..

직장맘으로서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바래요.. 꾸벅!!

 

 

종채맘 2008-12-18 09:03 

우선 하니비님 글이니 스크랩먼저 해두고 ^^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고....

쉐도잉... 저는 참 넘 어려븐데 아이들은 넘 쉽게...ㅜ.ㅜ

발음, 강세, 억양훈련...  예비중학생이라 단어를 외우는양이 많아졌는데 꼭 이렇게 해야겠네요

하니비 2008-12-18 09:16:56
그래요,^^이왕에 하는 영어공부 바른 방법으로 하면 나중에 고생을 덜하겠지요.
우리 애들은 제가 이야기 하면 시쿤둥하다가 다른 사람이나 책에서 읽으면 진리인 듯
받아들이죠.
현욱맘 2008-12-17 15:58 

하니비님, 질문 있습니다. 하니비님께서 전에 소개해 주신 다음 카페에 가입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VOD TOP 7에 있는 ABC NEWS 말인데요. 나중에 맞게 따라한 것인지 확인하려면 스크립이 있어야 할 텐데 거기 있는 것은 스크립을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전에도 하니비님께서 쉐도잉을 강조하신 글을 읽고 방법을 메모해 두었는데 감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었습니다. 지금 예비중을 앞두고 처음으로 영어학원의 문을 두드렸는데 이 지역에서는 최고 수준의 학생들 (민사고를 4년 연속 합격시킨 유일한 학원이라서) 이 다니는 클래스에 테스트를 통과해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학원 한 군데 안다녔다고 하니까 정말이냐며 몇 번을 묻더군요. 처음에는 그 학원에 합격한 것만도 감사해서 잘 다니기만 바랬는데 2주일 정도 보내본 결과 이정도 수업이라면 30만원 들이지 말고 용기 내어 혼자 해보도록 도와주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겁니다. 일주일 두 번 2시간 씩인데 한번은 뉴스 딕테이션, 한번은 텝스교재로 가르칩니다. 강제성이 전혀 없어도 다른 아이들은 다 복습을 철저히 하는지 어떤지.... 저희 아들은 특목고에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집에서 영어 소설책만 읽다가 학원에 가니까 학원 진도에 맞게 복습시키는 일이 다 제몫입니다. 그 잔소리를 하면서 왜 돈내고 학원에 보내고 있는지.... 이정도 노력하면 (제가 하는 노력 말입니다) 그냥 집에서 시켜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 달만 보낼까, 아님 방학동안은 계속 보낼까 끊임없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3월 되면 물론 안보낼 것이구요..

하니비 2008-12-18 09:07:04
abc뉴스 정확한 스크립을 받으시려면 유료 사이트를 이용하셔야 해요.상당히 고가입니다.
동시통역사가 받아쓰기 해서 스크립을 가지고 강의를 하는 성인대상 사이트죠.
데일리 잉글리쉬에 가시면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뉴스 스크립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슬비 2008-12-17 10:31 

^^ 애들 잡아야 하는 겨울방학 기간에 엄마가 잡혀가서 하루 죙일 원어민과 합숙하게 되었습니다.^^

애덜은 학원행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작은 분량이지만 스스로 쉐도잉도 해 나갈 줄 알고 챕터북 집중 듣기도 자연스러워져서 그냥 맡겨두기로 했습니다.

 

입에 달라붙는 따라하기, 그래서 소리가 머리속에 웅웅대는 상태....

저역시 이런 환경에서는 최선의 해결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니비 2008-12-18 09:12:16
부러워라~^^ 제 소원은 어디 좀 한달만 잡혀갔다 오는 거입니다.
한 짐 덜어내고 나니 또 둘째 녀석 새로운 시작...
입에 착~착 달라붙는 영어...요거이지요.^^
자전거 2008-12-18 22:30:49
슬비님, 아이들이 맘에 걸려 그렇치 저도 정말 부러워요!! 차려주는 밥도 제공되는거죠 ^^
원어민합숙 후 실력 두단계 업그레이드 하시고, 아이들 뿐 아니라 쑥쑥에도 나누어 주세요~
슬비 2008-12-19 09:35:10
자전거님, 밥상 받는 거시 가장 부러우신 거지요?^^
주부들 마음은 다 그런가봐요.
제가 나눌게 뭐가 있을라나 요즘 고민중이에요. 그동안 주제넘게 떠들고 다녔나 싶기도 하고 연말이 되니 자아반성의 시간이 필요해요.^^ 빈깡통 좀 지대로 채우고 싶어서 몇가지 장기 프로젝트를 구동중입니다. 자전거님도 알찬 겨울 보내세요~
자전거 2008-12-23 01:48:48
아. 제가 슬비님 답글 찾으러 여기저기 헤메다녔어요^^;; 벌써 합숙들어가셔서 못 보실지도 모르나, 슬비님 그간 나누어주신것이 얼마나 큰데요. "영어초등5학년 때부터~" 요 책도 알고보니 슬비님 덕에 제가 읽게됬던거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꾸벅! 헬로그래머 입문도 내년에 써먹으려고 대기중이고요, 헬로토익브릿지도 그렇고요 ㅎㅎ
하주맘 2008-12-17 09:47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오늘부터 열심히 듣고 따라하기 해야겠어요.

지금도 미국소설 영어테이프가 컴터옆에서 쌩쌩 돌아가고는 있는데

입이 게을러  따라 돌지를 않네요.^^

게으름을 극복하는것이 제가 해야할 첫번째 임무인거 같아요.ㅋㅋ

하니비 2008-12-18 09:14:42
습관이 무서워요.저는 애들 어릴 때부터 소리내서 읽을 때 따라 읽기시작했는데
지금도 노래가 나오면 따라하지 않지만 영어는 따라하지요.
하기는 아는 노래가 없어요.ㅠ....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93

 영어책 1000권 읽기

[5]
KMM 2008/12/17 8,253 6
1492

 영어 단어 강세 꼭 지켜라

[12]
하니비 2008/12/17 9,238 4
1491

 2년 쉰 초3..영어학원 도와주세요

[1]
현마암 2008/12/17 3,336 0
1490

 영작에 관해서 문의드려요.

궁금맘 2008/12/16 2,761 0
1489

 글쓰기.논술 교육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귀도 2008/12/16 4,410 0
1488

 해리님~

[1]
야옹맘 2008/12/16 2,640 0
1486

 도움 요청 ... 낱말 정리 요령

[3]  답글 1개 ▼
할아버지.. 2008/12/16 4,965 0
1485

 초등4학년 사고력수학 학원에 보내야 할까요?

[1]
팔랑귀맘.. 2008/12/16 5,264 0
1484

 전교 부회장하면?

[8]
연아당 2008/12/16 4,625 0
1483

 저널쓰기 홀로서기

[1]
애경라지.. 2008/12/16 3,193 1
1482

  하니비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
정서맘 2008/12/16 3,104 0
1481

 하니비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질문입니다.)

[3]
거름 2008/12/15 5,132 2
1479

 하나비님 축하드립니다

[8]
연아당 2008/12/15 3,923 0
1478

 아직 초4지만.... 문법을 해야할것 같아서....?

[3]
해비 2008/12/15 4,497 0
1477

 말을 하지 않는 아이

레이지맘.. 2008/12/14 2,830 0
1476

 엄마표 공부로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104]  답글 2개 ▼
하니비 2008/12/13 16,904 14
1475

 할아버지 조언부탁드려요(주산교육)

[3]
아들맘 2008/12/13 3,486 0
1474

 강미선썜님과 선배맘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5]
한나와사.. 2008/12/12 4,045 1
1473

 문법을 집에서 어떻게 시켜야 할지..

 답글 2개 ▼
천사맘 2008/12/12 3,522 0
1472

 Friendship Bracelets

애경라지.. 2008/12/12 2,589 0